[충북일보=충주]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주관한 생명사랑 포스터공모전 시상식 및 자살예방사업 성과보고회가 9일 센터 회의실에서 초·중학교 수상자와 충주시보건소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생명사랑 포스터공모전은 지난 8월10 ~ 31일 까지 '생명사랑과 자살예방'이라는 주제로 공모를 실시, 참여한 총 58작품 가운데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을 선정, 충주교육장상을 수여했다.이어 충주시보건소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및 각종 자살예방사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홍현설 충주시보건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동,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자살률이 낮아졌으면 한다"며 "보건소와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서로 협력하여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10~31일까지 자살예방 생명사랑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 한다.센터는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실천하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져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남범우 센터장은 "이번 포스터 공모전 통해 자살률을 낮추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자살예방팀 담당자(043-855-4006) 에게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7월부터 정신건강상담 지정 요일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정신건강상담 지정 요일 서비스란 특정 요일을 정해 센터에 내소하는 시민들의 정신건강 상담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게 하는 서비스이다.센터는 매주 목요일을 지정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신건강상담을 받고 싶은 시민이 언제라도 센터를 내소해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남범우 센터장은 "충주 시민들의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이번 지정요일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으며 많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센터를 이용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충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언제나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전화(043-855-4006)로 하면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6월 제28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표창을 받는다.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4년여에 걸쳐 충주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충주시 관내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센터등에 보급함으로써 건강한 정보윤리를 확립하고 인터넷 및 스마트폰중독 예방·해소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또한 지역사회에서 각종 정신건강 관련 및 중독과 직결되어 있는 청소년 우울증과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남범우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동,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건강한 정보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 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6월 18일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충주시립도서관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충주관내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공부, 왜 안 되지?' 라는 주제로 아동·청소년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공개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진행하는 행사로 건국대학교충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태호 교수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학업성취도가 곧 학생능력의 척도가 되어버린 현대사회에서 성적부진 및 학습장애로 고통 받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학업 수행능력 부진과 이에 따른 정신건강문제를 관내 학부모, 교사들에게 설명한 뒤 올바른 개입방법과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강좌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 문의(043-855-4006)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10년간 투신자살이 가장 빈번했던 구 탄금대교에 자살예방 문구와 힘든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연락처를 부착하고 오는 27일생명의 다리 조성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센터는 충주시 중앙탑면 구 탄금대교 기존의 교각에 새로운 컨셉과 스토리를 입혀 자살예방 생명의 다리를 조성하여 보행자와 일반 시민들에게도 자살예방과 삶의 희망을 주는 생명의 상징으로 새롭게 조성 한다.또한 충주시보건소, 충주경찰서, 충주소방서,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등 4개 기관이 함께 이번 생명의 다리 조성 사업을 진행했고 사전 간담회를 통해 충주시민들이 응모한 자살예방 스토리문구를 선정했다. 남범우 센터장은 " 생명의 다리 조성으로 죽음을 너무 가볍게 여기거나 터부시 하지 않고 진지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하며, 또한 함께 사업을 진행한 4개 기관이 자살예방에 발 빠르게 대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충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언제나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의 발길을 항상 기다리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전화(=043-855-4006)로 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17일과 21일 유한킴벌리충주공장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웃음치료사'를 초빙해 직무로부터 벗어나 스스로 마음과 몸을 다스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전문 교육으로 진행됐다.또한 직무스트레스검사와 알코올 중독 자가진단 검사(AUDIT), 우울증자가진단(B D I) 검사를 실시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남범우 센터장은 " 40~50대 중장년층들이 우울증 및 기타 정신건강 문제로 자살이 늘어나는 것 같다"며 "실제로도 자살시도로 응급실을 내원 하는 연령중 중장년층이 많아 직장 내에서 사전 예방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충주시 관내에 교육이 필요한 기업체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 고 밝혔다.충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언제나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전화(043-855-4006)로 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4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오후2시부터 충주시 탄금대 무술공원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에 대해 홍보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직우너들은 가족들과 무술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 홍보물을 배포하고 우울증선별검사 자가진단 및 ADHD 간의 검사를 진행했다.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앞으로도 충주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다양한 홍보행사를 실시하고 우울증선별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범우 센터장은 "시민의 정신건강은 개인의 차원을 넘어 우리 시의 사회, 경제적으로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지표"라며 "이번 정신건강의 날 행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일반시민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정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 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약물오남용 예방 및 생명존중 자살 예방교육'에 나섰다.성적 및 스펙 등 사회가 아동·청소년들에게 요구하는 과업이 과중해지면서 흡연, 음주 등 약물의존도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약물을 사용하는 연령 또한 어려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센터는 3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약물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약물오남용 예방교육은 올바른 약물 정의 및 약물사용, 약물오남용 예방, 음주 고글 체험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지난 6일 목행용탄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하버드지역아동센터, 엄정지역아동센터, 아름다운지역아동센터, 푸른풀밭지역아동센터, 좋은지역아동센터에서 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과도한 학습량과 자유시간 부족 등으로 과거에 비해 청소년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점점 과중되고 있어, 센터는 오는 27일 국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충주시 초ㆍ중ㆍ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한다.생명존중교육은 청소년기의 특징과 정신건강 위협요소, 청소년 자살의 특징과 현황, 대처방안 등을 내용으로 교육이 이뤄지며, 충주시 초·중·고교 및 지역아동센터 의뢰를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센터는 지난해 충주시 초·중·고교 학생 총 6천557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오는 20일오후2시부터 충주시 롯데마트 1층 입구에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 홍보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센터는 이날 롯데마트를 찾는 시민들에게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 홍보물을 배포하고 우울증선별검사 자가진단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범우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살률을 낮추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앞으로 충주시의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다양한 홍보행사를 실시하고 우울증선별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언제나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의 발길을 항상 기다리고 있다.(043-855-4006)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23일 낮12시부터 센터교육실에서 '2014년 응급실내원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종결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충주시보건소, 건국대학교충주병원 응급의학과, 충청북도충주의료원 공공의료팀 등 4개 유관기관이 지난 1년동안 함께 진행한 사업에 대한 결과보고와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해서 논의했다.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와 관계기관들은 자살시도자에 대해 지난 1년간 총 25회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다양한 사례들의 개입에 대한 적절한 제언을 통해 효과 높은 사례관리를 진행했다. 이번 종결간담회를 통해 관련기관들 간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 2년간 모아진 자료를 토대로 향후 진행할 자살예방사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계획을 모색했다. 남범우 센터장은 "앞으로도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을 통해 자살이라는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충주시 자살률을 낮추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