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영동] 영동경찰서 황간파출소가 지역 남녀자율방범대와 함께 안심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위해 합동순찰을 벌였다.이에 이 파출소는 지난 24일 오후 8시부터 황간면 남성리 상가 및 다세대 주택 지역 등 전역을 순찰했다.이날 합동순찰은 경찰과 황간남·녀자율방범대원 30여명이 빈집털이예방 전단지를 배부하고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와 청소년 선도활동을 병행하는 등 가시적 합동순찰로 사전 범죄예방 차원에서 실시했다.박병길(49·남) 대장은 "즐겁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김영준 파출소장은 "명절을 편안히 보내도록 하기 위해 지역자율방범대와 한께 사전 예방차원에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내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경찰서 황간파출소가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에 나섰다.이에 황간파출소는 2일 황간고 정문에서 남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영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황간파출소, 황간고 교사·학생선도부, 황간면 남여 자율방범대원 등 30여명이 동참해 학생들에게학교폭력의 피해를 알리는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포했다. 행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앞으로도 학교폭력이 근절될 때까지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김영준 황간파출소장은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경찰, 유관기관, 지역 사회단체, 주민 등이 힘을 모아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경찰서 황간파출소는 16일 황간면 반야사와 월류봉 등 피서지 성범죄 예방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에는 김영준 파출소장과 직원,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황간지회(지회장 심태석), 황간면사무소(면장 윤영웅) 등 40여명과 함께 성범죄 예방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홍보했다.이번 캠페인은 4대 사회악 관련, 피서지 성폭력 예방을 위해 많은 인파가 유입되는 곳을 대상으로 주민들과 피서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민·관·경이 뜻을 모았다.이어 캠페인 후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안전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스마트폰이나 소형카메라를 이용한 일명 몰카와 과도한 음주로 인해 성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 요령도 홍보했다.김영준 파출소장은 "자신의 그릇된 행동으로 타인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멍에를 씌우는 성범죄는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경찰서는 15일 황간파출소를 시작으로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이번 간담회는 14일부터 9월 3일까지 전 경찰관을 대상으로 청렴·인권보호 및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서장과 소통·화합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 따뜻하게 봉사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열린문화와 격의 없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취지다.이에 지난 14일 황간파출소(소장 김영준)에서 권위적인 조직문화를 불식하고 소통과 화합이 가득한 수평적 문화를 위해 상·하 간 일대일 면담으로 애로사항 청취 등 쌍방향 소통 위주로 진행했다.또 각 부서 현장에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공직사회 부정부패 근절 및 인권보호 업무를 높이도록 했다.특히 의무위반(음주운전) 3,000일 제로화 근절 등 군민과 현장 직원의 정성을 다하는 업무행태로 신뢰받는 영동경찰이 되도록 노력키로 했다.영동경찰서 관계자는 "주인의식, 열정, 창의적으로 즐기며 일하는 생각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참여와 함께하는 경찰활동으로 지역주민에 대한 무한책임을 다하는 선진 영동경찰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영동 / 손근방기자
영동경찰서(서장 심은석) 황간파출소(소장 김영준)는 4일 황간고등학교 정문에서 새 학기를 맞아 남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영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황간파출소, 황간고등학교 교사, 황간면 남여 자율방범대원 등 30여명이 동참해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피해를 알리는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포했다. 행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앞으로도 학교폭력이 근절될 때까지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김영준 황간파출소장은 "면 단위 같은 좁은 지역에서는 학교폭력이 음성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학기 초에 이를 예방하고 집중 관리가 필요한 만큼 경찰, 유관기관, 지역 사회단체, 주민 등이 힘을 모아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영동 / 손근방기자
영동경찰서 황간파출소(소장 이광희)는 16일 영동군 황간면 우편집배원들을 찾아 경찰현안 업무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황간파출소는 최근 여름철 장마로 인한 빗길 교통사고와 음주운전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업무특성상 오토바이를 주로 이용하는 집배원들에게 음주, 과속, 난폭운전 금지 및 안전모착용, 신호 준수 등의 안전교육을 실시해 자발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집배원들은 경찰행정의 시야가 미치지 않는 관내 변두리 골목골목을 누비며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수상한 차량이나 학교폭력, 관내 독거노인 안전사고 등을 발견하게 되면 해당기관에 연락을 취해주기를 부탁하면서 안전지킴이(코스캅) 역할을 수행해달라고 강조했다.이광희 소장은 "넓은 관내에 비해 경찰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편집배원들의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이 결국 범죄를 예방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밝은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영동 / 손근방기자
영동경찰서 황간파출소(소장 이광희)는 관내 고층 다다구주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초강천을 중심으로 일반주택과 빌라, 다세대주택, 아파트 등이 혼합된 밀집지역이면서도 주변에는 논밭의 들판이 펼쳐져 있는 반 도시 농촌 형으로서 지역적 특성을 상대로 하는 곳을 대상으로 했다.특히 양파, 감자, 인삼, 포도 등 농산물 및 농기계 절도예방도 병행해 고층 다가구주택을 상대로 절도발생에 대비, 창문 열림 경보기를 보급 또는 설치했으며 가스배관을 타고 2층 이상 고층으로 올라가 절도행각을 벌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알루미늄 판을 설치토록했다.또한 경찰관 도난예방 특별순찰지역 플랜카드를 설치해 취약시간대에 특별순찰을 실시하면서 특별 관리하는 등 주민안녕을 위해 다각적인 방범활동을 벌였다.이광희 소장은 "지역적 특성에 맞는 방범활동을 하기위해 모든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넓은 관내 특성상 주민들의 협조도 여러모로 필요하다"며 "주민들의 자율방범활동도 당부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영동경찰서 황간파출소(소장 이광희)는 최근 고철 값이 비싸지면서 농자재, 기계, 맨홀뚜껑, 전선 등 마구 잡이 식으로 훔쳐가고 있는 도난범죄가 많아짐에 따라 14일 관내 고철 수집상을 상대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철과 관련된 도난은 대부분 고철수집상들이 중간에서 고철을 매입 제철소로 보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황간파출소 경찰관들은 관내 고철수집상을 일제히 방문해 장물매입여부를 확인 및 범죄의심 고철을 발견시 즉시 파출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광희 소장은 "장물을 취득하거나 보관, 운반, 알선을 했을 경우 중대한 범죄행위로 규정되어 있어 강력한 처벌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고철도난 범죄를 막기 위해선 중간 고철수집상들이 장물여부를 정확히 판가름해 장물매입을 하지 않는 양심적인 자세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영동 / 손근방기자
영동경찰서 황간파출소(소장 이광희)는 21일 영동군 황간면 환경미화원들을 찾아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봄 행락철 월류봉, 반야사 등 주요 관광지가 밀집해 있는 관내에 관광버스와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통행량의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했다.내용은 행락철 대비 안전운전 요령(안전띠 착용, 난폭운전금지, 안전거리확보, 음주운전금지 등)이라는 주제로 시작해 최근 교통사망사고 사례와 관내 주요 구간 등을 소개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요령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새벽시간대 거리에서 청소하는 업무의 특성상 반드시 야광조끼와 안전모 착용을 생활화 하여 리어카, 경운기 등에 경광등 부착 등으로 귀중한 생명보호에 각별한 주의도 당부했다.영동 / 손근방기자
영동경찰서 황간파출소(소장 이광희)는 21일 관내 인삼재배농가에서 재배중인 4~6년근 인삼재배지를 중심으로 절도예방 방범활동을 펼쳤다. 황간파출소가 관할하고 있는 황간·추풍령 2개면은 도 경계에 위치하고 유동인구가 많으며 인삼재배지가 주로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한 특성이 있어 여행성범죄에 취약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황간파출소는 수년 동안 흘린 농민들의 땀이 헛되지 않도록 특수시책으로 2개의 특별순찰노선을 지정해 주·야에 걸쳐 1일 4회 이상 정기순찰 실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플랜카드를 자체 제작 게시하고 자율방범대와의 합동순찰을 강화하는 등 도난예방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광희 파출소장은 "인삼의 경우 짧게는 4년, 길게는 6년까지 재배해 수확하는 특성 때문에 도난을 당하였을 경우 농민들의 상실감을 매우 크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인삼밭 주변을 오가는 수상한 차량의 경우, 차량번호를 적고 파출소에 신고하는 등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해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