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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署 황간파출소, 남녀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명절 우리가 지킨다

  • 웹출고시간2015.09.28 16:25:50
  • 최종수정2015.09.28 16:25:50

황간파출소 직원과 지역 남녀자율방범대가 야간 순찰을 돌고 파이팅하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영동경찰서 황간파출소가 지역 남녀자율방범대와 함께 안심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위해 합동순찰을 벌였다.

이에 이 파출소는 지난 24일 오후 8시부터 황간면 남성리 상가 및 다세대 주택 지역 등 전역을 순찰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경찰과 황간남·녀자율방범대원 30여명이 빈집털이예방 전단지를 배부하고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와 청소년 선도활동을 병행하는 등 가시적 합동순찰로 사전 범죄예방 차원에서 실시했다.

박병길(49·남) 대장은 "즐겁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영준 파출소장은 "명절을 편안히 보내도록 하기 위해 지역자율방범대와 한께 사전 예방차원에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내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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