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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책읽는 청주 북트레일러 공모 수상자 발표

아동·청소년·일반 3개 부문 각 1편씩
28일 시립도서관 재개관식서 시상

  • 웹출고시간2024.06.19 16:37:46
  • 최종수정2024.06.19 16:37:46
[충북일보] 청주시립도서관은 19일 '2024년 책읽는청주 대표도서 북트레일러 공모'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는 △아동 부문-인기있는 스마트팀(빈수현, 노은서, 임예은, 이래인) △청소년 부문-단은비씨 △일반 부문-글담팀(이윤경, 김민선, 김준희, 박새하, 이문경)이다.

이번 공모는 책읽는청주 대표도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했다.

2024년 책읽는청주 대표도서로 선정된 △아동 부문 '도깨비폰을 해지하시겠습니까' △청소년 부문 '나에게 나다움을 주기로 했다' △일반 부문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중 희망 도서를 읽고 북트레일러를 제작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북트레일러(Book-Trailer)는 책(Book)과 트레일러(Trailer)의 합성어로 영화 예고편 필름 트레일러(Film Trailer)와 같이 책을 홍보하는 영상물을 말한다.

공모에는 총 19팀이 참여했으며 도서관은 심사를 거쳐 아동·청소년·일반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청주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청주시립도서관 재개관 겸 책읽는 청주 선포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미디어가 융합된 독후활동인 북트레일러 제작을 통해 대표도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참여하신 모든 분께는 감사를, 수상하시는 분에게는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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