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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자원봉사센터 캘리원정대봉사단, 시청 화장실에 캘리그라피 엽서 전시

  • 웹출고시간2024.06.06 13:26:41
  • 최종수정2024.06.06 13:26:41

충주자원봉사센터 캘리원정대봉사단 회원들이 충주시청 화장실에 캘리그라피 엽서를 전시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올해 상반기 자원봉사 전문교육으로 양성된 캘리원정대봉사단이 5일 충주시청 화장실에 캘리그라피 엽서를 직접 쓰고 아크릴판에 넣어 부착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캘리원정대봉사단은 자신들의 재능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글귀를 손글씨로 표현한 엽서를 만들었다.

아크릴판에 넣을 캘리그라피 엽서는 정기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송정례 회장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전문교육을 통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들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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