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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 신방과 '프로로', 'KOSAC' 대전·충청 지역대회 우수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4.06.06 13:43:32
  • 최종수정2024.06.06 13:43:32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신문방송학과의 ‘프로로’팀 팀원들이 최근 한남대 서의필홀에서 열린 ‘2024 대학생광고대회(KOSAC, 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 대전·충청 지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뻐하고 있다.

ⓒ 건국대
[충북일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신문방송학과의 '프로로'팀이 최근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열린 '2024 대학생광고대회(KOSAC, 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 대전·충청 지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전한 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4개 대학 5천924명의 학생과 437명의 지도교수가 참가해 총 1천546편의 기획서가 접수됐다.

대전·충청 지역 응모작은 403편으로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17팀이 1차로 지역대회 입상작으로 선발됐고, 2차 경쟁 PT를 통해 최종적으로 '프로로'팀을 비롯한 3팀만이 전국 무대에 오르게 됐다.

김근아, 송채린, 이보미, 정창은, 최서영 학생으로 구성된 '프로로'팀은 도박 중독 확산 방지 캠페인 콘셉트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근아 팀장은 "최대 규모 광고 공모전에 도전하기 위해 팀원들과 몇 달간 준비했다"며 "교과 수업 내용을 적용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학교 신방과는 지난 2021년과 2022년에도 다수의 KOSAC 공모전 수상을 해내며 실력 있는 광고홍보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올해는 '프로로'팀의 우수상 외에도 코삭챌린저상을 수상했다.

문체부 주최, 한국광고총연합회 주관 대회인 KOSAC는 광고 산업 활성화와 예비 광고인 실무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국내 최대 산학연계 프로그램이자 광고대회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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