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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교관, 2012런던올림픽 조정 亞예선대회 경기장 방문

  • 웹출고시간2012.04.26 16:53: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6개국 31명의 주한 외교관들이 2012런던올림픽 조정 아시아 예선대회가 열리는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을 방문,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준비사항을 듣고 아시아 예선대회를 관람하는 등 관심을 보여 주목된다.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강호동)는 26일오전11시부터 헝거리와 러시아,키르기스, 터키 등 4개국 대사부부와 우즈베키스탄,코트디브와르, 과테말라, 체코, 인도, 도미니카, 베트남, 카자흐스탄, 세르비아, 에콰도르, 콜롬비아, 밸라루스 등 12개국의 공사와 영사 등을 초청, 오는 2013년 충주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준비상황을 보고한데 이어 26~29일까지 열리는 2012런던올림픽 조정 아시아 예선대회 남자 더블스컬 경기모습을 관람 시켰다.

이어 오찬을 한뒤 야생화전시장을 관람하고 충주호 관광선을 타고 장회나루~청풍나루까지 충주호의 비경을 감상한후 귀경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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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