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한우, 추석선물로 선풍적 인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축산물 인증

  • 웹출고시간2011.08.28 15:36: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괴산한우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녹색의 싱그러운 괴산35명산과 남한강 최상류 천혜의 자연인 깊은산, 맑은물, 시원한 바람의 자연환경을 연계하여 키운 명품 괴산한우는 친환경공법으로 재배된 유기농 농작물을 먹고 자란 한우로서 3無(항생제, 호르몬재, 유해미생물)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 키운 안전하게 먹을수 있는 최고급 청정한우이다.

괴산군은 한우생산농가와 함께 그동안 친환경 축산물 생산사업, 친환경사료(무항생제) 생산 지원, 한우 송아지 경매장 운영 등으로 괴산한우 명품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HACCP, 무항생제, TMR사료 인증, 쇠고기 이력 추적시스템을 준수한 친환경 한우 제품으로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에게 안심하게 먹일수 있고, 우리의 고향에서 자식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괴산증평축협에는 국내 최초 친환경 축산물 인증 한우브랜드인 자연의 약속의 브랜드로 명품한우를 판매하고 있으며, 괴산축산농가에서는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조사료를 급여하며, 유전자비변형곡물사료(NON-GMO)로 가공한 농후사료를 비육 전 기간에 걸쳐 급여하며 대장균, 일반세균 등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음용수를 급여하여 명품한우를 키워내고 있다.

청정지역에서 정성을 다하여 생산한 괴산한우는 생후 30개월 이상 장기비육하여 한우의 맛이 깊고 풍부하며 생산된 고급육 중 1등급 이상만 엄격하게 선별하여 판매하고 있기에 육즙이 많아 향이 풍부하고 신선도가 높고, 건강에 유익한 지방산 함양이 높으며 감칠맛이 우수해 육질이 부드럽고 담백하다.

추천상품으로는 등심, 채끝, 갈비살, 꼬리, 우족, 잡뼈 등과 불고기, 장조림, 국거리 등이 있으며, 명절 선물로 등심선물세트, 갈비선물세트 및 혼합선물세트가 인기리에 판매중에 있다.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괴산장터(www.gsjangter.com)나 괴산증평축산업협동조합(okhanwo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홍기 전국한우협회 괴산군지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 한우농가들이 소비자의 높은 기대치를 만족시키키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품질 한우 생산과 전국 제일의 명품 한우인 괴산한우를 올 추석선물로 선택하시면 후회가 없을 것 이라고 말 했다.

괴산/김성훈 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