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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검 2기 기자단 "톡톡 튀는 젊은 눈으로 불의 고발"

1기생 5명 등 모두 14명
배아영씨, 우수기자 표창

  • 웹출고시간2011.03.09 20:24: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지검 2기 블로그 기자단

충북일보(대표이사 변근원)와 청주지방검찰청(검사장 국민수)이 9일 '2기 청주검찰 블로그 기자단(청주법사랑서포터즈)'을 후원하는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관련기사 3면>

이날 협약식에는 변근원 대표이사, 이봉표 전무, 함우석 편집국장, 최대만 사회부장 등 충북일보 대표와 국민수 검사장, 정상환 차장검사, 성용균 사무국장, 김봉석 1부장검사 등 청주지검측 대표 등이 참석했다.

청주지검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업무협약을 맺게 된 충북일보는 블로그 기자단이 삶의 현장에서 법과 질서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미담사례, 무질서 현장 등을 발굴·취재한 기사 중 우수작 1점을 선정,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자 신문에 게재하게 된다.

국민수 검사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검찰과 지역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충북일보와 함께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근원 대표이사는 "청주검찰 블로그 기자단의 활약상을 소개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충북일보가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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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