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 극동대학교가 지난 12일 해병대 항공단을 초청해 항공대학 헬리콥터운항학 전공 학생들에게 해병대 조종사 선발에 관해 설명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극동대 항공대학 헬리콥터운항학전공은 2024학년도 수시 및 정시모집으로 30명의 항공학부 신입생을 모집한다.
[충북일보] 보은경찰서(서장 김용원)는 13일 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을 관람한 군내 어린이집·유치원 원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종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충북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회장 김덕중)는 13일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현장대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활동과 소방 활동에 필요한 전술과 역량 등을 평가하고 있다. / 증평소방서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서장 홍석원)는 13일 진천 만승초등학교에서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 학부보 등이 참여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쿨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경찰서
[충북일보] 추석을 2주일 여 앞두고 추석특수를 준비하고 있는 청주 육거리전통시장에서 12일 한 상인이 자신의 몸보다도 더 높게 층층이 쌓은 박스를 옮기는 모습이 마치 '배송의 달인(達人)'을 보는 듯하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NH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종렬)·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은 12일 추석을 맞아 도안면 도안문화센터에서 (사)한국미용장협회 충북지회원 18명이 참여해 5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컷트와 염색, 펌 등 미용봉사를 펼쳤다.
[충북일보]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관계자와 충북 안전문화실천추진단 구성원들이 12일 오전 8시부터 청주시 서원구 분평사거리 일원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상시근로자 20명 이상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 의무 확대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충북일보] 면사랑(대표 정세장)은 12일 진천군청을 찾아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2천kg(750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초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은천, 민간위원장 김영수)는 12일 지역내 거동 불편 어르신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21가구에 대해 '사랑의 리모컨형 LED 조명 지원사업'을 펼쳤다. / 진천군
[충북일보] 혁신성모병원 유장선(사진 왼쪽) 이사장이 11일 음성군청을 찾아 지역의 건강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영양제 600개(3천만 원 상당)를 기탁하고 있다. 의료법인 가은의료재단 혁신성모병원은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83병상 규모의 병원으로 전문의 3명이 토·일요일 주말에도 진료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비즈니스고(교장 윤승자)는 11일 다목적실에서 충북콘텐츠 코리아랩 교육기관 연계사업의통해 금융과, 유통마케팅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5주간 진행한 '이모티콘 창작과정' 성과공유회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괴산읍 관동번영회(회장 임재길)가 지난 11일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고해민 관동번영회 총무, 송인헌 군수, 임재길 회장
[충북일보] 본보가 지난달 28일 자로 보도한 '쓰러진 채 복구 기다리는 가로등' 기사(사진 위)와 관련해 청주시가 무심천 산책로에 쓰러져 방치됐던 가로등을 복구해 제 모습을 찾았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서장 홍석원)는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과 함께 지난 8일 진천읍 화랑공원에서 열린 미래지기 축제에 참가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또래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교육도서관(관장 백경미)은 지난 8일 증평교육도서관 야외 데크에서 증평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아침, 등굣길 음악회'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회장 박영미)는 8일 지역주민과 아동의 독서 생활화와 책 나눔 문화 확대를 위해 증평교육도서관 앞에서 5회 알뜰도서교환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청 회계과, 식산업자원과 직원 30명은 9일 진천읍 상신리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생산적 일손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NH농협 보은군지부(지부장 구권회)는 지난 7월 말 기준 전체 수신 5천191억 원을 달성해 '총수신 5천억 원 달성 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충북일보] 증평군은 지난 9일 증평청소년문화의집 일원에서 청소년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업싸이클링 체험, 타로로 알아보는 성격, 상담, 댄스, 장기자랑 등 '청소년 잼잼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전도성 진천 부군수는 지난 8일 부임 후 첫 기업체 방문으로 초평면에 있는 모발 염모제·화장품 전문기업인 ㈜세화피앤씨를 찾아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갖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듣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절기상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백로(白露)를 하루 앞둔 7일 청주시 무심천에서 왜가리 한 마리가 반영된 푸른 하늘속에서 먹이사냥을 하고 있다. 이날은 우리나라가 제안해 지정된 첫 유엔 공식 기념일인 '푸른하늘의 날'이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옥천군에서 선행을 이어온 허성준(왼쪽) ㈜가온조경건설 대표가 7일 영동군을 방문해 정영철 군수에게 고향 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맡겼다.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7일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대형재난 긴급구조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화재진압과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통합지휘체계확립, 재난수습 등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 증평소방서
[충북일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는 CJB청주방송과 나눔·봉사문화 확산을 위한 '7회 충북봉사대상' 제정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