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삼보사회복지관(관장 정태선)은 18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자 및 수행인력 총 112명이 KLPGA 골프선수 이가영프로와 공식 팬클럽인 가영동화의 후원으로 세종시 베어트리파크로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여자중학교(교장 오도진)는 18일 등굣길에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협조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진천 구정초등학교(교장 김인성)는 18일 충북도학생수련원 제천분원(안전체험관)을 찾아 365일 안전한 어린이를 위해 눈높이에 맞춘 생활과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음성군 맹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지역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음성다온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100여 명이 18일 봄을 맞아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 나성동 나릿재 3단지 일조원세탁소(대표 천도선)가 18일 '착한가게' 11호 현판을 달았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월 3만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는 가게다. 착한가게 기부금은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민관협력특화사업 추진 등에 사용된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진천삼수초등학교(교장 임미경)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주 일원에서 신라의 신비를 찾는 수학여행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지난 17일 괴산군노인복지관2층 큰마루터에서 열린 '2024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자원봉사 기본교육'에서 선배시민 자원봉사 단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은 느티울 실버 기자단(기자 활동), 스마트 소통 봉사단(스마트폰 교육활동), 종이접기 창의공작소(사회공헌활동) 3개 봉사단, 25명의 단원이 참여한다.
[충북일보] 최태호(오른쪽) HL 에코텍 대표는 18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500만 원을 (재)보은군민장학회 이사장인 최재형 군수에게 맡겼다.
[충북일보] 진천군 새마을회(회장 김일권)는 18일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 진천읍 도로변에 영산홍 심기를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문암생태공원은 지금 튤립꽃 절정이다. 주변의 푸른 소나무들과 어울려 예쁘다. 러 색깔 꽃들이 어우러져 더 아름답다. 튤립꽃밭 지나 행운처럼 나비를 만난다. 단풍나무의 연한 잎에 비이슬이 맺힌다. 전날 비가 내려서인지 잎새에 윤이 난다. 숲속 나무와 꽃이 기쁨의 노래를 부른다. 생기 되찾은 엄니를 보니 기분이 더 좋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동청주로타리클럽(회장 이강우) 관계자들이 17일 청주시 용담동 한부모 가구 집수리 봉사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누수로 인한 방수·단열, 씽크대 교체 등의 주거환경개선 사업(350만 원 상당)을 진행했다.
[충북일보] 충북사립일반고 교장협의회(회장 박홍규)가 17일 극동대학교에서 음성 매괴고를 비롯한 충북도내 13개교 사립 일반고 교장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이병호) 교사와 학생 300여명이 17일 금왕읍 시가지 일대에서 사제동행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반도체고는 이번 대청소를 시작으로 5월, 9월, 10월 셋째주 수요일을 국토대청결운동의 날로 지정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충북일보] 음성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임영희)가 17일 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18회 반기문 마라톤대회 성공을 위한 자원봉사단체 대표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오는 28일 오전 9시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충북일보] 음성군 감곡면 빵빵나눔회(회장 권영재) 회원들이 17일 감곡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면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전해 달라며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 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40여명은 배추·열무김치 150여 통을 직접 담그고 장아찌 등 반찬을 만들어 지역 홀몸노인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충북일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지회장 양기분)가 지난 16일 제이원호텔에서 여성기업인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하고 'AI Society : 생성형 AI로 삶을 변화시키는 법(윤태정 강사)' 강연과 경력단절예방사업(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과학기술분야R&D대체인력활용지원사업(충북TP)을 소개했다.
[충북일보] 진천군 덕산읍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군, 장금숙)는 17일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공동 집하장에서 5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해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성암초는 17일 2~4학년생을 대상으로 현대차그룹의 기프트카 하트비트 프로그램을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생활개선괴산군연합회(회장 박인순) 회원들이 17일 '자연특별시 괴산 3ZERO 운동'의 하나로 괴산읍 동진천 일대에서 담배꽁초, 휴지, 비닐 등을 집중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뒤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이 단체는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12개회, 402명으로 구성돼 정기적인 반찬봉사와 김장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이 17일 보건복지타운 내 충혼탑에서 보훈단체 회원 50여 명과 봉안 내외부를 정비하는 '민·관 합동 충혼탑 환경정비 행사를 갖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김영순)는 17일 충북도교육청 교류협력국 파라과이 교원을 초청해 디지털 기반 수업 공개 및 다양한 미래형 AI 기반 체험 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교육지원청(서강석 교육장)은 17일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 위생과 운영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 보은읍에서 컴퓨터 가게를 운영하는 이상현(오른쪽) 대표는 17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장학금 200만 원을 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최재형 보은군수)에 맡겼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