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훈(충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씨 △김운왕(충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장)씨 △손인석(한나라당 청주 흥덕갑 18대 총선 예비후보)씨
△이현희(제18대 국회의원선거 청주 흥덕 갑 한나라당 예비후보)씨
△오장세(전 충북도의회 의장)씨 △윤재길(도 경제정책팀장)씨
△전홍범 충북지방병무청장 △경대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음성·진천·괴산·증평 선거구) △송태영 제17대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부대변인 △강태원 충북도의원
△홍재형(국회의원·청주 상당)씨 △오제세(//·청주 흥덕갑)씨 △노영민(//·청주 흥덕을)씨 △한창동(충북도의원·청원)씨 △오성균(한나라당 청원 당협위원장)씨
충북일보는 3일자부터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표기합니다. 대통령직인수법, 인사청문회법, 공직선거법, 국회법에서는 모두 ‘당선인’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인수위원회 측도 ‘당선인’으로 표기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헌법 67·68조에서는 ‘당선자’로 표기하고 있어 일부 언론에서는 종전 그대로 ‘당선자’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박대현(충북도 문화관광환경국장)씨 △김종록( 〃 생명산업본부장)씨 △강길중( 〃 정책기획관)씨 △권혁춘( 〃 자치연수원장)씨
신문주간 포스터 공모 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는 제 52회 신문의 날 및 신문주간을 맞아 신문주간 포스터를 현상 공모합니다. 온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공모부문 : 포스터 (일반부/학생부-초·중·고)○ 응모기간 : 2008년 1월 2일(수) ~ 2월 29일(금)○ 응모소재 - 독자의 기대와 시대적 상황에 부응하는 신문의 사명과 책임 - 신문의 공익성과 독자의 신뢰를 증진시킬 수 있는 내용 - 신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신문이 우리 삶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 기타 신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내용○ 출품요령 : 출품규격을 준수하여 공모신청서를 작성, 방문 또는 우편접수(신청서는 한국신 문협회 홈페이지(http://www.presskorea.or.kr)에서 다운받아 활용)○ 출품작수 : 개인별 2점 이내○ 출품규격 : 4절(39.4 x 54.5) 세로작품 (컴퓨터 그래픽 작품 가능)○ 시상내영 - 대상 : 부문 통합 1명 (상금 200만원과 상패) - 최우수상 : 각 부문별 1명 (상금 100만원과 상패) - 우수상 : 각 부문별 2명 (상금 50만원과 상패) - 장려 및 입선 : 상장 및
충북일보가 내년 창간 5주년을 앞두고 대대적인 지면 개편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다양한 새 기획물과 내실 있는 지면 개편으로 독자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갑니다. ☞ 제호파격변신우선 신문의 얼굴인 제호의 파격적인 변신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신문을 선보입니다. 제호의 바탕은 희망과 젊음을 뜻하는 파란색으로 발로 뛰는 취재진의 활동력을 표현했습니다. ☞ 독자참여확대편집국의 일방적인 취재·편집방식을 지양하고 독자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열린 신문을 만들겠습니다. 충북일보 인터넷 홈페이지에 독자들이 참여하는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이 블로그 공간은 독자 여러분기 기자가 돼 기탄없는 의견과 질책을 담아내는 그릇이고, 이를 오프라인에 게재·수용하겠습니다. 또 옴브즈맨 ‘충북일보를 읽고’에 원고를 보내시면 가감없이 게재하겠습니다.☞ 뉴스·브리핑확대전국 일간지 중 처음으로 관공서 등 각급 기관·단체의 보도자료를 지면의 ‘뉴스브리핑’면을 통해 그 내용을 여과없이 독자들께 전달해 주목을 받은 충북일보는 ‘뉴스브리핑’을 지역면까지 확대합니다. ☞ 인물중심강화·앞면배치정치·행정기사 위주의 관행에서 탈피해 인물 중심의 취재와 편집을 강화합니다. 단순…
대선과 관련해서 아이뉴스365의 모든 커뮤니티 및 기사관련 댓글까지실명인증을 거쳐서 글을 작성했던 방식이 금일(12월 24일)부로 모두 해제 되었습니다.다수의 커뮤니티 게시판과 기사 관련 댓글 및 블로그를 통한 지면참여까지 충북일보를 사랑하시는 독자분들과 네티즌들에게 언제나 아이뉴스365의 귀는 언제나 활짝 열려있습니다.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현로 위원장충북일보가 지면의 차별화를 통해 새로워지려는 노력을 많이 시도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우리지역에는 일간지를 비롯한 신문사가 많은 편인데 적자생존으로 가든지 차별화 방안을 강구하든지 계속해서 늘어나는 숫자에 대한 대책이 요구된다. 충북일보의 경우 현재까지 좋은 평을 갖고 있지만 지역 언론사로서 늘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이제 대선과 교육감선거가 끝나고 국민들의 갈려있는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기사가 지면을 온통 도배해주길 기대한다. 충북일보가 나서 미담기사를 발굴하고 따뜻한 온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채워 줄 때이다.아직까지 때 묻지 않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언론사가 충북일보라는 점에 많은 독자들이 공감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소신을 갖고 지켜나가길 기대한다. △정해자 위원충북일보가 지난달부터 홈페이지를 리뉴얼해 ‘독자참여 블로그’를 마련하고, 이를 지면에 반영한다고 했는데 수요일자 기획면(12면)에 독자들이 블로그에 쓴 글이 실린 것을 봤다.지역 언론사로서 획기적인 시도라는 생각인데 지역에서 소식지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지만 쉬운 시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사회 이면의 다양한 목소리가 전달될 수 있는 소통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
'좋은 신문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공동체를 지향하는 충북일보가 개혁 언론의 새 기치를 창조하고 선도할 젊은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1. 모집분야 2. 제출서류* 이력서(사진부착) 1부 * 자기소개서 1부* 주민등록등본 1부 * 경력증명서(경력자) 1부3. 응시자격* 군필자 및 병역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4. 제출기간* 2007년 12월 6일 ~ 2007년 12월 14일5. 제출처* 인터넷 : http://cb365.inews365.com/images5/company/sub5_02a.html* 우 편: 충북 청주시 흥덕구 농수산물로 100번지 현정빌딩 4층 충북일보 업무국* 문 의: 업무국 (☏043-277-2114)
클린마운틴 송년산행(9차)이 9일 영동 갈기산(595m)에서 개최됩니다.이번 산행은 연말을 피해 조금 앞당겨 실시합니다.갈기산은 산능선이 말갈기를 닮았다고 해서 불려지는 곳인데 능선 좌우면에 절벽지대가 많으며 정상 북쪽 벼랑 밑으로는 금강줄기가 그림같이 흐르고 정상에서 백화산, 민주지산, 덕유산, 운장산, 서대산등이 보이는 조망이 일품이기도 합니다.한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 클린마운틴 캠페인에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 산 행 일 정 ---출발날짜 : 12월 9일 (일) 오전 8시장 소 : 갈기산 (595m·영동군 학산면)출발장소 : 청주 종합운동장 앞 광장참 가 비 : 1만원 (중식 각자준비) - 선착순 40명 [신한은행 612-01-241755 주)충북미디어]후 원 : 산림청·금강유역환경청·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국립공원소백산관리사무소·국립공원월악산 관리사무소·충북산악연맹·충북산악연맹구조대· 밀레·한마음관광(주)접 수 처 : 충북일보 사업부(277-2114·277-9999) 밀레 청주점(237-8586)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작은 사건과 새로운 소식들이 우리지역의 이슈가 됩니다.충북일보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독자들의 의견을 온라인 및 신문지면에 수렴하고자 본보 홈페이지(http://www.inews365.com)에 ‘우리들이 함께 통하는 세상’ 블로그코너를 운영합니다.블로그는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사이트에 올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특성 때문에 기존의 언론을 보완할 수 있는 대안언론으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이에 본보는 개인과 기업, 유명인사들이 직접 만들어 꾸미는 블로그에 기재된 지역소식과 생활 문화, 기업 및 사회단체 활동 소식 등에 귀기울이고 이를 지면과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할 예정입니다.참여방법은 본보 홈페이지 메인 우측 상단‘블로그 고(BLOG GO)’→블로그 만들기→로그인 등을 클릭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일기, 칼럼, 기사,UCC, 정책제안 등을 자유롭게 올려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우리들이 함께 통하는 세상 블로그 코너는 일상생활에서 겪은 억울한 피해나, 공무원, 직장인의 갈등과 불만, 인권, 소비자고발, 정치, 교육 등에 대한 독자들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공간입니다.독자가 참여하는‘충북일보’는 지면만이 아니라 이제
△박환규(한나라당 17대 대통령후보 이명박 조직특보)씨 △조덕현(충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씨 △김운왕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장)씨
충북일보는 4-H회원들의 농촌정착 의욕을 고취시켜고, 유능한 역량을 갖춘 후계농업 전문인력을 육성시키고자 제28회 충청북도4-H대상 수상자를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21세기 세계화·개방화 농업시대를 이끌 농촌 후계세대인 4-H회원들에게 후계농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자 12월 4일 (화)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충북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시상품 접수는 12월 3일 (월) 오후 6시까지◎ 주 최 :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주 관 : 충북일보◎ 후 원 : (사) 충청북도 지역개발회, (사) 충청북도 4-H후원회◎ 일 시 : 2007년 12월 4일 (화) 오전 11시◎ 장 소 :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 대강당◎ 문 의 : 충북일보 업무국 (043-277-2114), 당사 홈페이지(www.inews365.com)
그동안 저희 충북일보 "아이뉴스365" 웹페이지 접속과 검색에 불편을 겪으셨던 독자들과 네티즌 여러분들을 위해 금일부터 좀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리뉴얼했습니다.단순한 웹 리뉴얼이 아닌 웹2.0 기반의 블로그 서비스를 아이뉴스365와 연동시켰습니다.웹 전반에 걸쳐서 부분적으로 정상적인 서비스가 불가능한 곳이 있지만, 곧 개선될 것입니다.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연 환경보호 차원의 클린마운틴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충북일보가 환경의식 고취를 위한 청소년 특강을 실시합니다. 충북일보는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히말라야 8,000m 이상 고봉 14좌를 완등하고 현재 에베레스트 준봉의 각 베이스캠프를 다시 찾아가 클린 에베레스트를 실천하고 있는 산악인 한왕용씨를 초청해 20일 오전 11시 충북고등학교 강당에서 청소년 특강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에게 갈수록 보존이 어려워지는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실천적 행동의 기본의식을 심어주는 동시에 역경과 고난을 감수하고 미래의 달콤한 성과와 희열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의 진수를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주최 : 충북일보 후원 : 충청북도 교육청·충북산악연맹
변함없이 충북일보를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과 아이뉴스365를 아껴주시는 네티즌들에게 현재 발생하고 있는 웹페이지 접속 불량 현상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간헐적으로 일어나는 로그 불량 현상은 현 아이뉴스365의 데이터베이스 이전 작업으로 인한 서버 부하 및 트래픽 병목 현상입니다 독자님들과 네티즌들의 불편함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가능한 DB이전 작업은 휴일이나 심야에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기존서버를 모니터링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불편함이 있더라도 조금만 참아주시면 보다 쾌적한 시스템과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는 21세기 세계화?개방화 농업시대를 이끌 농촌 후계세대인 4-H회원들에게 후계농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자 제28회 충청북도4-H대상 시상식을 12월 4일 개최합니다.농촌정착 의욕을 고취시켜고, 유능한 역량을 갖춘 후계농업 전문 인력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우수4-H회와 회원을 발굴하여 이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시상하고자 하오니 충북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1. 시상부문영농기술개발 (개인)우수활동 학교4-H회 (단체)대상본상대상본상1점5점1점5점 2. 수상대상자 선정 부문 - 수상대상자 분야별 추천 (충청북도 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충북일보) - 1차 : 서류심사 - 2차 : 1차 서류심사 통과자 현지 심사 - 3차 : 공적심사위원회 최종 확정3. 수상대상자 응시자격 1) 영농기술개발 (개인) - 3년이상 우수한 4-H활동하며, 영농회원으로 성실한 과제이수로 소득향상 및 지역사회발전과 농업?농촌 활성화에 적극으로 앞장선 회원 2) 우수활동 학교4-H회 (단체) - 농업기술센터에 등록된 학교4-H회로 등록 3년이상 경과한 4-H회로 활동이 왕성한 4-H회4. 제출기간 : 2007년 11월 2일 ~ 2007년 11월 9일5. 제출처…
△영동초등학교 개교 99주년 기념 및 8회 동문체육대회=3일 오전 10시 모교운동장.
△단국대학교 충북동문회=14일 오후 7시 청주시 사직동 거구장식당.(011-376-0056)
△단국대학교 충북동문회=14일 오후 7시 청주시 사직동 거구장식당.(011-376-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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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