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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12.25 22:28: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일보가 내년 창간 5주년을 앞두고 대대적인 지면 개편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다양한 새 기획물과 내실 있는 지면 개편으로 독자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갑니다.


☞ 제호파격변신

우선 신문의 얼굴인 제호의 파격적인 변신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신문을 선보입니다. 제호의 바탕은 희망과 젊음을 뜻하는 파란색으로 발로 뛰는 취재진의 활동력을 표현했습니다.


☞ 독자참여확대

편집국의 일방적인 취재·편집방식을 지양하고 독자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열린 신문을 만들겠습니다.

충북일보 인터넷 홈페이지에 독자들이 참여하는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이 블로그 공간은 독자 여러분기 기자가 돼 기탄없는 의견과 질책을 담아내는 그릇이고, 이를 오프라인에 게재·수용하겠습니다. 또 옴브즈맨 ‘충북일보를 읽고’에 원고를 보내시면 가감없이 게재하겠습니다.


☞ 뉴스·브리핑확대

전국 일간지 중 처음으로 관공서 등 각급 기관·단체의 보도자료를 지면의 ‘뉴스브리핑’면을 통해 그 내용을 여과없이 독자들께 전달해 주목을 받은 충북일보는 ‘뉴스브리핑’을 지역면까지 확대합니다.


☞ 인물중심강화·앞면배치

정치·행정기사 위주의 관행에서 탈피해 인물 중심의 취재와 편집을 강화합니다. 단순 사건기사를 지양하고 사건의 뒷이야기와 화제의 인물을 중심으로 지면을 엮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사람들’을 앞면 배치하고 전 지면에 우리 이웃의 생생한 삶의 냄새를 담아내도록 하겠습니다.


☞ 지면의매거진화

단순 소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속보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주요 사안에 대한 심층 분석과 현장 위주의 생동감 있는 취재를 통해 지면의 매거진화를 추구합니다.

충북일보는 외형적인 변화에 그치지 않고 내용의 혁신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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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