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7.11.29 00:28: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독자 여러분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작은 사건과 새로운 소식들이 우리지역의 이슈가 됩니다.

충북일보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독자들의 의견을 온라인 및 신문지면에 수렴하고자 본보 홈페이지(http://www.inews365.com)에 ‘우리들이 함께 통하는 세상’ 블로그코너를 운영합니다.

블로그는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사이트에 올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특성 때문에 기존의 언론을 보완할 수 있는 대안언론으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본보는 개인과 기업, 유명인사들이 직접 만들어 꾸미는 블로그에 기재된 지역소식과 생활 문화, 기업 및 사회단체 활동 소식 등에 귀기울이고 이를 지면과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참여방법은 본보 홈페이지 메인 우측 상단‘블로그 고(BLOG GO)’→블로그 만들기→로그인 등을 클릭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일기, 칼럼, 기사,UCC, 정책제안 등을 자유롭게 올려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함께 통하는 세상 블로그 코너는 일상생활에서 겪은 억울한 피해나, 공무원, 직장인의 갈등과 불만, 인권, 소비자고발, 정치, 교육 등에 대한 독자들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공간입니다.

독자가 참여하는‘충북일보’는 지면만이 아니라 이제 인터넷을 통해서도 독자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합니다.

또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는 동시에 접속 환경을 크게 개선해 독자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리뉴얼을 마쳤습니다.

독자들이 만드는 충북일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랍니다.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