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청년커뮤니티(대표 김승우)는 5일 군청을 방문해 다자녀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가전제품(200만원 상당)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초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은천, 민간위원장 김영수)는 5일 지역사회 거동 불편 어르신들 21가구를 찾아 생활편의를 위해 '사랑의 리모컨형 LED 조명 지원 사업'(250만원 상당)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금왕읍에 소재한 금석어린이집 김미희 원장과 교사, 학부모, 원생 등 20여 명이 지난 5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재)음성군장학회(이사장 조병옥)에 장학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금석어린이집 운영위원회가 후원을 받아 운영한 플리마켓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충북일보]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 진천캠퍼스는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50명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학로 일원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우석대
[충북일보]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서강석)은 5일 학교운영위원장과 학교 관계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다원 이음터에서 학교복합시설 선진지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정장식 본부장과 직원들이 4일 레이크파크 둘레길(12개소) 중 하나인 진천 농다리와 초롱길에서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충북 레이크파크 둘레길 플로깅 챌린지(레이크워크 757)'에 동참하고 있다. 레이크워크 757은 기관의 ESG 경영 문화를 확산하고 충북 레이크파크 둘레길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진공 충북본부는 (사)충북경제포럼(회장 이재진)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진천 옥동유치원(원장 이재숙)은 4일 옥동초등학교 1학년과 함께 찾아오는 장애이해 교육'모두의 놀이터'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김영근) 회원 30여명이 4일 감곡면 체육공원에서 '우리고장 음성사랑 실천 10대 덕목 안내판' 재설치 제막식을 하고 있다. 2009년 음성읍을 시작으로 9개 읍·면에 설치된 우리고장 음성사랑 실천 10대 덕목 안내판은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가 추진하는 고향사랑, 지역사랑 범군민 의식개혁운동 내용이 담겼다.
[충북일보] 음성 강동대학교가 4일 음성경찰서, 학생회, 교직원과 함께 교내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모 착용, 신호준수 등 교통법규 안내와, 범칙금,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주정차 관련 내용을 학생들에게 설명하는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충북일보] 보은군 회인면 생활개선회(회장 양재경)는 지난 3일 회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충북일보] 지난 31일 열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최 '지방시대 어린이 그림일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7개 부문 수상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시도지사협의회
[충북일보] 음성군이 3일 남다른 이웃사랑 실천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세모 황호은(사진 왼쪽) 대표와 ㈜설성하우징 유재천 대표에게 나눔실천 유공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공동모금회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모금 운동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 여인영(사진 왼쪽) 지부장이 3일 사리면사무소를 방문해 면내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취임 기념 쌀 760㎏을 기탁하고 있다. . 이 단체는 지난 2월 돼지고기 150박스를 전달하는 등 2014년부터 매년 괴산군 저소득층을 위해 돼지고기를 기탁해 오고 있다.
[충북일보] 전경선 현대오일뱅크 신라주유소(진천군 덕산읍) 대표가 3일 진천교육청을 찾아 '체육 영재 꿈나무 육성'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 장안면에서 복해가든을 운영하는 김복한 대표는 3일 장남 선이규(왼쪽) 씨를 통해 최재형(가운데) 군수에게 보은 군민장학회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충북일보] 증평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하기 위한 적극행정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6월의 첫 주말인 2일 농촌 들녘마다 막바지 모내기가 한창인 가운데 충북 증평읍 남하리의 한 논에서 농부들이 이앙기에 벼 모판을 옮기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과 증평농협노조(지회장 손복희)는 31일 증평군청에 방문해 증평군 장애인 거주시설 '소망의집'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경하 TPO(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사무총장을 초청해 '글로벌시대, 지방외교'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특별 강연을 갖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일 진천지역아동센터 4개소의 아동 78명과 함께 증평벨포레에서 '2024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 '신나는 복지, 함께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삼성면 덕정2리 김정마을(이장 안상원)주민과 부녀회원 50여명이 지난 31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손모내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삼성면 음성풍물어우리패(단장 이병림)가 흥을 돋우는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마을공동사업장인 약 3천㎥ 논에 손모내기를 시연하며 마을발전과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충북일보] 단양군 가곡면 고운골 자원봉사회(회장 유여율)는 지난 30일 '사랑의 죽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새벽부터 고운골 봉사회 회원 10여 명은 가곡면 복지회관으로 모여 정성을 담아 죽을 만들고 포장해 가곡면 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1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괴산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명자) 회원 40여명이 지난달 31일 충북도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영란), 아이코리아 충북도지회(회장 박명자)와 함께 괴산여성회관에서 '사랑 나눔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괴산군에 거주하는 이주여성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괴산증평지사(지사장 강원노) 임직원들도 동참해 힘을 보탰다.
[충북일보] 노란 금계국이 길을 열어주는 계절이다. 상쾌한 기분으로 노란 국화밭에 닿는다. 하늘대는 노란물결이 여름을 실어온다. 황금 장닭의 깃털을 닮은 국화물결이다. 화려하고 밝은 꽃모양이 아주 아름답다. 쳐다볼수록 맑고 밝은 기분이 이어진다. 한낮의 열기 속 한줄기 시원한 바람같다. 월리사 꽃들이 산뜻한 하루를 선물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충북비즈니스고(교장 윤승자)는 지난달 31일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동영상 제작과 편집 등 '디지털 부트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