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정남구 충북소방본부장은 17일 증평소방서를 방문해 현안 업무 추진사항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 우진산전 증평공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은 14일 진천농협 회의실에서 지역내 농업인과 소비자 등 조합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인 고충해결을 위한 '농협 이동상담실'을 열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군 고향 사랑 1호 기부자인 김길연 국제 피플투피플 한국본부 총재가 17일 정영철 군수에게 지난해 이어 고향 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또 맡겼다
[충북일보] 증평 도안초등학교(교장 안효희)는 17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운동장에서 '충북형 몸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신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주)참참에프앤비(대표 서덕종)는 17일 증평군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340kg(92만원 상당)를 기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지난해 7월 폭우로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통행이 금지됐던 청주시 오송 궁평2지하차도가 오는 30일 재개통 예정인 가운데 차량진입 차단시설 설치를 비롯한 막바지 안전시설 보강 작업이 한창이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연인산에 무수히 많은 생명이 피어난다. 심연을 뚫는 빛내림처럼 숲에 볕이 든다. 시원한 고요가 숲과 길에 천천히 스민다. 물의 의미와 자연의 섭리가 아주 드넓다. 햇빛과 함께 빛여울의 낭만이 찾아온다. 꾸미지 않아 더 아름다운 계곡이 보인다. 안으로 들수록 깊은 평화로움에 빠진다. 숲속의 낯선 순수가 편안함으로 이끈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음성군 대소면 출향인사 ㈜서영 성하길(사진 왼쪽 두번째)대표가 지난 15일 열린 20회 대소면민 체육대회에서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대소장학회(이사장 김영호)에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내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인 금요회 회원 30여명이 지난 14일 6월 정기회의에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열어 청렴구호를 외치고 청렴 실천의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청렴은 당당하게! 청탁은 단호하게!' '청렴한 음성! 실천은 나부터' 라는 슬로건 아래 반부패 청렴 분위기 조성과 청렴문화를 확산하기로 다짐했다.
[충북일보] 진천경찰서는 지난 14일 여름철 장마를 앞두고 집중호우 시 침수 및 산사태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백곡천하상주차장과 초평면 밤나무숲캠핑장 등 위험지고 15개소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진천경찰서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명희)는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회장 한옥자) 회원 20여명과 함께 지난 14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괴산군 괴산읍 신기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사리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우춘식) 회원 25여명이 지난 14일 깨끗한 사리면을 만들기 위해 백마저수지(소매저수지) 주변 산책길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초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수, 공공위원장 이은천)는 지난 14일 우수 지역사회복지 현장 방문을 위해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사무소를 방문해 복지와 이미용서비스, 외로움 해소프로젝트 등을 공유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은 15일 진천읍 백곡호에서 지역 청소년 20여 명과 가족들이 함께참여해 수상스키강습, 수상어트랙션 체험 수상레저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김지원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책임연구원은 14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5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괴산 칠성초·중학교 (교장 이상묵) 학생들이 14일 교내 이음텃밭에서 자신들이 직접 재배한 채소를 수확하고 있다. 학생들은 매달 둘째주, 넷째 주 금요일 텃밭을 일구고 잎채소, 열매 채소, 허브, 식용꽃, 옥수수, 고구마를 직접 가꾸며 탄소 중립 실천과 환경보전에 대한 가치 및 생태·환경 감수성을 키운다.
[충북일보] 진천 문상초등학교 축구 동아리 학생들이 23회 충청북도교육감기 동아리축구대회에서 남초 4~5학년부 우승, 여초 4~5학년부 3위를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우석대 생활체육학과와 대한장애인수영연맹은 지난 14일 진천캠퍼스 김주영홀에서 장애인체육활성화와 우수선수육성, 학생들의 실습과 체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우석대
[충북일보] 진천 초평농협(조합장 유철희)은 14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애플수박 작목회원들과 함께 초평 애플수박 홍보 및 판촉행사를 갖고 있다. / 농협진천군지부
[충북일보] 청주오송도서관 직원들은 13일 농번기를 맞아 흥덕구 오송읍의 한 오디 농가를 찾아 열매 따기, 잡초 제거 등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유현주 오송도서관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농촌 일손 돕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이재선) 직원들은 13일 진천읍 메론농가에서 2천㎡의 메론밭에서 수확과 줄기제거 작업 등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백곡초등학교는(교장 강승철) 13일 백석문화대학교 LiFE사업단을 지원을 받아 호텔실습과 식음료시식 등 진로·진학 체험 프로그램인 '네 꿈을 찾아DREAM'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남기성) 회원과 학생, 주민들이 13일 감우재전승기념관 광장에서 열린 6.25전쟁 최초 승전지 체험행사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 제74주년을 기념해 전쟁 당시의 참상과 민족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안보 의식 고취 및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일보] 괴산 울타리나눔회 황정임(사진 왼쪽 첫번째) 회장이 13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울타리나눔회는 매월 군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바른먹거리 점심 제공, 환경정화 활동 등 이웃 간의 온정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회장 송원호) 회원 20여명은 13일 증평읍 초정리의 들꽃마을요양원을 찾아 꽃심어주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