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붕익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김충식 충북도소방본부장
△이활 새누리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본보가 창간 12주년을 맞았습니다. 언론자유는 '하고 싶은 말을 거리낌 없이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의지만 있으면 무엇이든 말할 수 있고, 쓸 수 있는 시대가 됐지만 '할 말을 하고 쓸 것을 쓰고 있는가' 자문해보면 부끄럽습니다. 저널리스트의 초심으로 돌아갈 것을 다시 다짐합니다. 160만 충북도민 속으로 들어가 작지만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도민들이 다하지 못한 말들을 대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대의 변화와 흐름을 발 빠르게 보여줄 것입니다. 창간 12주년을 기점으로 을미년(乙未年) 한 해 동안 국가와 충북이 나가야 할 길을 묻고 찾겠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길, 지역과 지역이 소통하는 길,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길,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길… 그 실천 의지로 6대 연중기획을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상생과 나눔의 충북세상 행복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충북일보는 지역사회의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시켜 훈훈한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합니다. 다르지만 하나인 다문화가족들과도 함께하겠습니다. 다문화정책의 허실을 들여다보고 해법을 찾는 심층보도를 하고자 합니다. 점프하라, 충북경제 민선6기 충북도가 충북경제
△송유빈 충청북도 장애인 체육회 사무처장
△선경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오종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충북지역본부장 △윤병재 〃 관리비축팀장 △한기수 〃 수출유통팀장
△정기호 농협충북유통 대표이사△조명찬 충북대학교병원 병원장 △한정호 〃 홍보팀장
본보 27일자 3면 '허위사실 유포·진술 번복 양형에 영향' 제하의 기사에서 마지막 두번째 문장 '불과 121표 차'는 '불과 521표 차'의 오기이기에 바로잡습니다.
본보 27일자 3면 '허위사실 유포·진술번복 양형에 영향'의 제하의 기사에서 9번째 문장 '유 전 군수'는 '유 군수'의 오기이기에 바로잡습니다.
△배효창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이석구 농협중앙회 청주시농정지원단장△김기승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 농정지원단장
△장기선 충북지방조달청장
△새누리당 박덕흠 충북도당위원장△새누리당 이종배 국회의원△민흥기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장△주영희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 농지은행부과장
△김효환 청주세무서장△김정순 동청주세무서장△엄희권 청주세무서 업무지원팀장△한구환 동청주세무서 업무지원팀장△계용준 충북개발공사장△이준철 충북개발공사 경영지원부장
△박광옥 청주시 상당구청장 △박철석 〃문화예술체육회관장 △연제수 〃도시주택국장 △전명우 〃상수도사업본부장 △한상태 〃공보관
△임형수 NH농협 충북지역본부장△김태진 NH농협 충북영업본부장△이석구 NH농협 농촌지원단장△조운희 충북도 안전행정국장 △김문근 충북도 농정국장 △조병옥 충북도 균형건설국장 △박인용 충북도 바이오환경국장 △박승영 혁신도시관리본부장 △김용국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주지청장 △박은상 충북도 정책기획관
본보 1월2일자 2면 '전국 조합장 선거…무주공산 되나' 제하의 기사에서 청주지역 강내농협 현 조합장 '조준연 조합장 불출마'를 바로잡습니다.청주지역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현역 조합장 중 '조준연 조합장' 불출마는 기사작성 과정에서의 착오였습니다. 강내농협 현 조합장은 하완용 조합장입니다.
△이세민 충북지방경찰청 경무관△이한목 CJB 청주방송 대표이사
곽영식 청주CBS 본부장
△윤철규 충북지방경찰청장
△윤재길 청주시 부시장
△김태중 충북도농업기술원장
충북일보 10월 30일자 16면에 보도된 '세종시 금남면에 800여대 규모 주차장 조성'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주차장 규모를 '80여대'로 바로잡습니다.주차장 전체 면적(2천729㎡)을 차량 1대 당 주차면적(약 33㎡)으로 나누는 과정에서 기자의 계산 착오였습니다. 혼선을 드린 점,독자 여러분께 사과 드립니다.
△김장회 충북도 기획관리실장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