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정일헌(사진 왼쪽 두번째)음성군 맹동면주민자치회 부회장이 19일 맹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정아, 김태선)와 맹동면장학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임흥식)에 성금과 장학금으로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문광면 출신 노상언(사진 오른쪽) ㈜세이프코리아 대표가 지난 17일 문광초등학교 한마음대회에서 괴산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앞서 노 대표는 지역의 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괴산군민장학회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충북일보] 부동산업을 운영하는 이민근 티티티 대표는 19일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심폐소생술 교육용 인형 5점과 교육용 소화기 10대 등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세종시의 비학산은 누구나 오를 수 있다. 산 모양이 날아오르는 학의 모습을 한다. 계단과 야자매트로 길을 이어 쾌적하다. 계단 오르다 보면 금세 완만한 능선이다. 능선 길을 걷다보면 비학정에 도착한다. 유유히 흐르는 금강과 조화가 아름답다. 능선 따라 조금 더 이동하면 일출봉이다. 저멀리 계룡산 능선이 한 눈에 들어온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우석대진천캠퍼스에서 영화 OST와 클래식 곡 등을 음악회에 초대된 단원 가족과 참석자들에게 들려주는 가족음악회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지난 17일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은 지난 16일 증평농협자재센타에서 김두영 농협증평군지부장과 부추작목반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생산비 절감을 위한 부추 친환경 영농자재를 33명(1천650만원 상당)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갖고 있다. / 농협증평군지부
[충북일보] 음성군 아동참여위원회 20여명의 위원들이 지난 16일 충북혁신도시 소재 수소안전뮤지엄이 진행하는 가스와 수소 안전성 프로그램에 참여해 체험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금왕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최상기) 직원과 착한봉사단(회장 이순녀)회원 10여명이 지난 17일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안 곳곳을 정리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수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생들이 지난 16일 친구의 손과 얼굴을 마사지하는 체험놀이하며 활기찬 개학을 맞이했다. 담당 교사는 "개학 때는 간혹 학기 초처럼 친구들과 서먹서먹한 아이들도 있고 질서와 규칙을 다시 상기시켜 주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며 "놀이를 통해 친구들과 친해지고 활기찬 2학기를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사진제공=청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청주 상당교회 그라치아 오케스트라단(지휘자 오선준)이 15일 충북현양복지재단 산하 현양원 아동과 재단 내 시설 생활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오케스트라단은 호두까기인형을 비롯한 8곡의 교향곡과 가요를 바이올린, 첼로, 플롯 등의 관현악 선율로 선보였다. 이 오케스트라단은 현양원 아동과 재단 내 시설(현양원, 성덕원, 상록원, 은빛양로원, 청주노인요양원) 생활인들의 긍정적인 정서 함양을 돕기 위해 매년 오케스트라 공연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충북일보] 15일 오전 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윤건영 충북도교육감과 충북도교육청 간부 공무원이 청주시 상당구 수동 3·1공원을 찾아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애국지사 5명 동상에 참배하며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윤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혹독한 일제강점기에서도 조국과 민족의 자주·독립을 이루어낸 선열들의 의지와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많은 분들이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충북교육청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38대 뮤즈 총동아리연합회가 지난 13일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일대 딸기 재배 농가를 찾아 수확하고 남아있는 딸기 줄기를 걷어내는 등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대학교
[충북일보] 진천군 이월면 건축자재 시공회사 다온 김병직 대표가 지난 14일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면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아동가구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계속된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일 년 중 무더위가 가장 기승을 부린다는 삼복(三伏)더위의 마지막 복날인 말복을 하루 앞둔 13일 청주의 한 보양식집에 시민들이 추어탕을 먹으며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음성군화훼생산자협의회(회장 한경표)회원들이 13일 오전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앞에서 범 농협 차원에서 전개하고 있는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임직원들이 13일 한국전력공사 진천지사(지사장 박재연)를 방문해 생거진천 쌀을 활용한 제과제빵을 홍보하고 출근길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증평군지부 김두영 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13일 아침밥 먹기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명숙)가 말복을 하루 앞둔 13일부터 3일간 무더위에 지친 증평소방서 대원들을 대상으로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NH 농협 보은군지부(지부장 이기용·앞줄 왼쪽)가 12일 ㈜이킴 삼승 공장에서 출근하는 직원 100여 명을 상대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 마로면에서 광업 전문기업 ㈜성하를 운영하는 사영식(왼쪽) 대표는 12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써 달라며 최재형 군수에게 공기살균기 20대(4천만 원 상당)를 맡겼다.
[충북일보]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범)는 지난 9일 청주시 가경터미널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안전점검과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지난 9일 충북본부 주차장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슬로건이 새겨진 차량용 홍보스티커를 주요 임직원 차량에 부착하는 스티커 부착식을 실시했다. 향후 도내 시·군지부와 38개 지점·출장소, 65개 지역 농축협 등 전체 계통사무소까지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음성군 감곡면 자치봉사회(회장 배현숙) 회원들이 지난 9일 면내 홀몸노인 40여 가구에 삼계탕을 배달하고 어르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봉주)는 지난 9일 2024년 마을 건강복지계획의 원활한 실행을 위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력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