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포럼 ‘사의재’와 더불어민주당 송재봉·김한규·권향엽 의원, 조국혁신당 서왕진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입법과제’ 토론회가 2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공립 음성 금왕유치원 원아들이 지난 24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EM 흙공을 하천에 던지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아들은 하천을 가는 길에 줍깅을 벌여 주변을 깨끗하게 하고 하천에 EM흙공을 던져 맑은 하천에서 물고기들이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도록 했다.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 김명희(사진 왼쪽) 지부장과 한국농어촌공사 송서호 괴산증평지사장이 26일 괴산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날 △아침밥 챙겨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지원 △쌀 소비촉진으로 농가 상생 도모 △농업의 사회적·경제적·문화적 가치확산 등을 위해 상호 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는 26일 군지부에서 증평군출입기자단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원평중학교 교사인 안수진(26) 씨는 지난 25일 부친 광용(왼쪽) 씨를 통해 고향인 보은군에 고향 사랑 기부금 200만 원을 냈다.
[충북일보] 음성 감곡초등학교 총동문회 원화식(사진 오른쪽) 회장이 26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면내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감곡면 왕장리에서 새농민 음성군지회(회장 봉하춘) 회원들과 함께 '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과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는 26일 증평읍 곡강1길의 다문화가정을 찾아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농협증평군지부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26일 소방차 출동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차고지 탈출 불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증평소방서
[충북일보] 괴산군 감물면 이누스㈜ 임직원들이 25일 감물면사무소를 방문해 5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소방서가 25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최신 장비인 관통형 방사장치를 활용해 전기차 화재진압 시연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강서초등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25일 아침 등굣길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사이버 범죄, 딥페이크 장난 절대 안 돼'라는 구호를 외치며 사이버 범죄(딥페이크 합성)·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등산 대신 입산하니 비로소 산이 보인다. 허물 벗고 좀 더 자란 듯이 산을 바라본다. 사물을 살피고 말을 걸고 더 자세히 본다. 때론 자랑 하고 신상을 털어놓기도 한다. 천 년 전 최치원의 시선으로 모든 걸 본다. 산이 세속으로 흘러내려 별천지가 된다. 스며들 듯 오르내림에 경계 없이 안긴다. 바람결에 가을이 소담하게 내려앉는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진천경찰서는 25일 진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에서 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사이버도박과 딥페이크 등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이 24~25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 사업·과업 담당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58명을 대상으로 학계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추분을 지나면서 폭염이 물러가고 아침엔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4일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 물가에는 여전히 녹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 산남유치원이 24일 청주서부소방서 산남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 가상으로 화재 상황이 연출되자 원생들이 옷으로 코와 입을 가린 채 대피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지방병무청 우경관 청장과 직원들이 국군의 날(10월1일)을 앞두고 24일 국립괴산호국원(원장 용교순)을 방문해 원내 현충탑을 참배한 후 묘역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참배 및 묘역 정화 활동은 괴산호국원과 충북지방병무청 간 상호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실천으로 이뤄졌다.
[충북일보]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가 24일 오전 한국국토정보공사 음성지사(지사장 최홍철)와 '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을 위한 상생 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하고 았다.
[충북일보] 음성경찰서가 24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정방원 서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 및 지역관서장 등 관리자를 대상으로 토론 중심의 성평등 직무역량 향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영식·오른쪽 여섯 번째)와 청주 상당구 365이강치과의원(대표원장 조 숭·오른쪽 일곱 번째)이 24일 충북교총 회원과 회원 가족 진료 시 우대 혜택 제공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 제공 등이 담긴 업무협약(MOU)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공업고등학교(교장 박한수)는 24일 증평군청소년상담센터와 증평여성단체협의회에서 만든 빵을 나눠주며 전교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존중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케어라인(대표 조해인)은 지난 23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최재형 군수에게 보행 보조기와 휠체어 120대(2천300만 원 상당)를 맡겼다.
[충북일보] 증평공업고등학교가 2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존중 등굣길 캠페인을 벌인 가운데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직접 만든 빵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생명존중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제공=증평공업고등학교
[충북일보] 단양군 적성면 대가리 대가리천변에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