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는 22일 일·학습병행제의 성공과 충주캠퍼스의 공동훈련센터 운영을 위한 실무회의를 캠퍼스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 날 회의에서는 정부의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핵심추진사업인 일·학습병행제의 프로그램 개발 현황 및 성공 전략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고, 신설되는 인문계 고교 3학년 위탁생 특별기술영재과정과의 연계를 위한 교과, 학사 운영, 취업 등 다양한 부분의 검토를 진행했다. 최병훈 학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정부 시책인 일·학습병행제 사업을 우리 충주캠퍼스가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할 수 있었다”며 “폴리텍대학이 유일한 국책직업교육기관인 만큼 고용률 70%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LED응용전자과 외 5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 2월 6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접수안내 043-850-4201)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는 지난3일 청주 상당고등학교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2015학년도 신입생 선발에 관한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학생들은 캠퍼스 소개자료 및 동영상을 시청한 뒤 산업설비과, 컴퓨터응용기계과 등 7개 학과를 돌아보며 실습 및 장비를 견학하고 학과 교수들로부터 전공 설명을 들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주 상당고는 기술교육과 진로교육 활성화를 강화, 창의·인성·기술을 갖춘 인재양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8월 27일 충주캠퍼스와 MOU를 체결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해 청주 상당고 뿐만 아니라 충북도내 고등학교를 방문, 입시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는 지난달 28일 태백 미래학교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 태백 미래학교는 사회복지법인 홍이회에서 정신지체 및 지체부자유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원도 태백에 설립한 특수학교다. 이번 방문은 재학생들의 진로지도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진로 직업체험 활동은 학생들이 충주캠퍼스 각 학과를 돌아보며 실습 및 장비 견학을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미래학교 학생들은 충주캠퍼스의 뛰어난 장비 및 시설을 돌아보며 교수들과 질의응답을 나누기도 했다.최병훈 학장은 "충주캠퍼스는 충북 북부의 유일한 직업훈련기관으로서 산업인력양성 뿐만 아니라 이번 직업체험과 같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는 산림청이 지정한 ‘11월 숲 가꾸기 기간’을 맞아 11일 심항산 해맞이도시숲으로 자연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병훈 학장을 비롯한 교직원 20여명은 2시간동안 심항산 일대를 돌며 버려진 쓰레기, 오물 등을 수거하는 등 자연보호 호라동을 펴고 산불예방,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힘썼다. 최병훈 학장은 “최근 자연보호뿐만 아니라 안전 불감증에 대한 반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공공기관으로서 모범을 보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는 지난달 31일 오전 캠퍼스 세미나실에서 '지역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수료식을 가졌다. 지역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취업희망자들을 대상으로 단기간의 실무 훈련을 거쳐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 사업은 충주시의 지역적 특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인력을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17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달 간 진행됐다.특히 이번 '호텔리어 과정'은 충주폴리텍대학, 한국산업인력공단, 충주시, 충청북도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공동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개설됐으며, 교육기간동안 다수 학생들이 '이랜드 켄싱턴 리조트' 등에 취업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최병훈 학장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과정 운영과 수요자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 기업의 고용률 제고와 재직자 기술향상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한국폴리텍대 청주캠퍼스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고 있는'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에 최종 선정됐다이같은 일학습 병행 훈련을 위해 6일 청주폴리텍대 세미나실에서는 인력공단 충북지사 등 18개 협약기업들과 프로그램 개발 킥오프미팅을 가지며, 일학습병행제의 성공적 수행을 다짐했다. 일학습병행제는 한국형'도제식 교육훈련제도'로 기업이 청년 취업희망자를 근로자로 채용해 이론교육과 현장훈련을 제공함으로써 실무형 인재로 양성·활용하는 교육제도이다. 산업계와 청년 취업희망자간의 미스매치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청주폴리텍대가 지역 중소기업들과 공동으로 협약을 맺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청년 취업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이현수 학장은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으로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는 폴리텍대는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 청년 실업 해소 및 능력중심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일학습병행제의 선두주자로 기업과 구직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고용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가 1일 교내 세미나실에서 실업자들의 단기 기술·실무 교육과 취업 달성을 위한 ‘2014년 지역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입학식을 가졌다.이번 ‘지역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충주지역 산업 활성화 및 필요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충청북도, 충주시,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가 공동 수요 조사 후 개발한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전기내선공사 과정’과 ‘관광종사원 양성 과정’ 이며, 전기내선공사과정(16명 입학)은 옥내배선 및 전기설비의 시공법과 현장적응능력 학습 후 전기 및 태양광분야로 취업 연계할 예정이다. 또, 관광종사원과정(18명 입학)은 관광자원이 풍부한 충주 인근 지역 호텔 및 리조트의 취업 연계와 지역관광사업 활성화 기반구축을 목표로 운영된다. 교육대상은 취업을 원하는 15세 이상의 남녀 모두이며 교육기간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이다.‘지역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란 매년 상당한 규모로 실시되고 있는 실업자 훈련이 공급자 중심 운영으로 인해 기업과 산업의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는 인력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지역단위에서 산업계의 주도로 관련기관이 협력하여 공동수요조사-공동훈련-채용의 과정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는 30일 오후2시 캠퍼스 세미나실에서 지역맞춤형 설비보전전문가과정 24명, 경력단절여성 CNC공작기계기술과정 15명 등 총 39명의 수료자에 대한 2014년 단기 특별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단기 특별과정은 실업자들의 빠른 취업과 정부의 주요 정책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충주폴리텍대학이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충주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6월9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했다. 특히, 수료자 중 24명이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실기시험 합격발표를 기다리는 중이다.최병훈 학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현장맞춤형 기술인재 양성 및 경력단절여성 재취업교육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교육생들의 국가기술자격 획득과 실업자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는 지난 18일부터 9월23일까지 충주산업단지 내 입주업체인 JW중외메디칼(주) 재직자 22명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실무제작 이동훈련’을 시작했다. 이동훈련은 바쁜 생산일정으로 교육·연수가 어려운 중소기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기업에 필요한 신기술과 실무 향상교육을 진행하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2012년 선도학과로 지정된 LED응용전자과에서 오는 9월 23일까지 30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병훈 학장은 “찾아가는 이동훈련이 기업의 기술향상에 도움이 되고 지역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충주폴리텍대학은 이번 이동훈련 이외에도 다양한 기업이동훈련 접수를 받고 있다. 고용보험에 가입된 중소기업체라면 언제든지 필요한 분야의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는 21일 캠퍼스 세미나실에서 ‘베이비부머 취업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지난 4월 21일부터 7월 21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 베이비부머 취업교육과정은 만 45세 이상~ 62세 이하의 실업자, 전직예정자, 영세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한 ‘특수용접 기술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총 20명의 교육생이 입학해 17명이 수료했다.이들 수료생들은 대부분 취업이 확정되었거나 채용면접 진행중에 있으며 면접 후 곧바로 모두 취업될 예정이다. 이들 수료생 중 권철호(51) 씨는 안정되지 않은 비정규직 일자리에 근무해오다 퇴직, 이번 베이비부머 과정을 통해 대우조선 사내협력업체인 ㈜TOP의 정규기술직으로 채용되었다. 권 씨는 “폴리텍대학을 만나서 내 인생의 꿈을 이뤘다”라며 “어릴 때부터 자신의 꿈인 용접사가 되어 조선소에서 용접사로 일하는 꿈을 이루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표했다. 또 청주의 특장차 제조업체인 삼양에이치티(대표 김규웅)에 취업이 확정된 김연희(57) 씨도 직업군인으로 근무해오다 군 전역 후 용접기술을 통한 평생직업의 꿈을 갖고 이번 과정에 입학, 취업에 성공했다. 이날 최병훈 학장은 3개월 동안 땀 흘려가며 열심히 배워온 수료생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폴리텍에서의 배움을 평생기술 삼아 자신의 고용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직장에서 제2의 멋진 인생을 설계해 나가기를기대한다”고 축하했다.한편, 충주캠퍼스는 내년에도 베이비부머 세대들을 위한 취업교육과정을 계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는 9일 본관 대회실에서 충주지역 기계, 전기·전자 관련 기업체 대표자 모임인 중소기업융합중원교류회(회장 신태수)를 초청, 지역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체제 구축 회의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일자리창출, 경제 활성화, 일·학습 병행제 및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교육 등에 대한 산학협력체제 구축과 교류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행사에는 태정기공 신태수 대표를 비롯한 관내 강소기업 대표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대표자회의, 캠퍼스 학과·시설 견학 및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최병훈 학장은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 인력양성과 산업기술 개발, 정보공유 등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와 충주시청소년수련원(원장 이종진)은 25일 오전 충주폴리텍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청소년 교육 및 진로지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청소년의 교육과 진로지도, 학술대회·세미나 등 각종 청소년 연구활동,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최병훈 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청소년 진로지도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각종 활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는 21일 오전 캠퍼스 세미나실에서 ‘베이비부머 취업과정’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이번 교육대상자인 베이비부머 세대 23명은 지난주 면접을 거쳐 선발되었으며, 직장 정년퇴직자와 명예퇴직자, 군전역자, 실업자 등이다. 교육은 4월 21일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실시된다. 교육직종은 특수용접 직종으로 교육수료 후 곧바로 산업체에 취업해도 바로 적응이 가능하도록 실기위주의 집중적인 직업교육을 받게 된다.베이비부머 취업과정 입학은 만 45세 이상부터 62세까지 연령제한이 있다.한편, 충주폴리텍대학은 여성가족부와 충주시의 지원을 받아 전액 국비지원과정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재진입을 위한 단기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6월부터 운영할 예정으로 현재 모집중에 있다. 직종은 AUTO CAD, CAM과 CNC공작기계기술이며 교육기간은 오는 6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교육대상자는 면접을 거쳐 확정되며 접수는 6월2일까지이다. 자세한 교육문의는 충주폴리텍대학 산학협력팀(850-4214)으로 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는 5일오전 캠퍼스에 희망센터를 설치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지원과 기업을 위한 이동훈련 사업에 착수했다.이번에 설치된 희망센터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재취업지원과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재진입을 위한 취업프로그램 운영, 기업을 찾아가는 맞춤형 이동훈련사업, 일-학습 병행제를 통한 기업맞춤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올해 추진사업은 베이비부머 취업과정 20명, 경력단절여성 취업과정 20명, 기업체 이동훈련 200명의 인원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최병훈 학장은 “고용률 70% 로드맵 달성을 위해 청년실업 해소는 물론 베이비부머,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소외계층에 대한 취업지원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해 맡은바 책임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 201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3일 오후2시 교내 대강당에서 태양광전기제어학과 등 7개학과 330명의 신입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입학한 신입생들은 미래 신성장동력분야·기술인 양성을 위한 멀티테크니션 1년 과정을 거쳐 신규 기술 인력으로 배출된다. 신입생들은 10월까지 캠퍼스에서 교육과정을 마치고 11월부터 취업예정업체로 취업을 전제로 한 현장실습에 들어가게 된다. 최근 청년실업난 여파로 전문대학 이상 대졸자의 충주폴리텍대 재입학율은 30%에 이른다. 한편, 충주폴리텍대학은 베이비부머,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집중적인 교육훈련과정을 별도로 개설하여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베이비부머 훈련은 만 45세 이상 만 62세 이하의 실업자, 전직예정자,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 맞춤형 훈련과정이며 경력단절여성 훈련은 임신·출산·육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했거나 경제활동 경험이 없는 여성 대상의 훈련과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