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지난 27일 듀얼공동훈련센터형 일학습병행제 현장 외 훈련(OFF-JT) 입학행사를 가졌다. 이번 훈련을 통해 ㈜대주이엔티 등 4개의 기업체에 근무 중인 학습근로자 9명은 기업이 요구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현장외 훈련(OFF-JT) 교육을 최저 120시간 이상 받게 된다. 황병길 학장은 "현장외훈련(OFF-JT)교육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현장훈련 외에 부족한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습근로자의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며 "기업의 많은 협조와 근로자의 열정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충주폴리텍대학은 오는 3월 15일까지 2017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업자과정과 고교 위탁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제35회 수료식이 17일오전 본관 대강당에서 교직원 및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년여 간의 교육을 통해 278명의 융합형 기술인재들이 수료했으며, 학생들의 약 90%정도가 1개 이상의 자격취득을 했고, 현재 약 70%의 학생들이 지역 내 우수업체에 취업이 되었다. 황병길 학장은 "지난 1년 간 한국폴리텍대학의 인성교육 브랜드인 '참人폴리텍(Charming Polytechnic)'을 바탕으로 인성을 겸비한 융합형 기술인재로 거듭난 학생들의 수료를 축하하며 지역에서 폴리텍 출신 기술인재로서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현재 2017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 중인 학과는 컴퓨터응용기계, 자동화시스템, 특수용접, 열냉동설비, 전자기술, 자동차 6개 학과의 실업자과정과 고교 위탁과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황병길)는 설 명절을 맞아 전 교직원이 참여, 마련한 성금으로 지적장애인 보육시설인 참 소망의 집을 후원했다. 교직원들은 지난24일 성금 모금 활동을 벌여 70만원을 마련,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26일 참 소망의 집(원장 김명숙)에 전달했다. 김명숙 원장은 "경기침체와 각박한 사회상으로 인해 후원이 줄어들어 매년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충주캠퍼스에서 7년 넘게 매년 후원해주셔서 많은 힘을 얻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황병길 학장은 "봉사기관의 확대 및 활동의 외연을 넓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하나의 기관을 후원하며 내실 있는 봉사가 되도록 장기적 지원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목행동에 위치한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국내 유일의 국책 특수대학으로서 현장실무형 융합형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이다. 학생에게는 높은 취업률과 최상의 교육환경 제공으로 높은 취업률과 만족도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교육하여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하여 Job-mismatch를 해소하는 '대한민국 기술 교육의 요람'이라고 할 수 있다. 충주캠퍼스에서는 실업자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고용기회 및 자립기반을 제공하는 기능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위탁생 특화캠퍼스로서 일반계고등학교에서 기술교육을 받기를 희망하는 학생은 1년간 위탁교육을 받을 수 있다. 모든 비용이 국비지원이며 매월 교육훈련장려금을 최대 2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따라서 기술교육을 받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언제든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충주폴리텍대에는 일반과정이 기계시스템과(컴퓨터응용기계25명, 시스템제어 25명),산업설비과(특수용접25명, 열냉동설비25명),전기제어과(전기시스템제어 25명),전자기술과(LED응용전자 25명),자동자학과(자동차엔진정비 25명) 등 175명을 모집하고, 고교위탁과정은 컴퓨터 응용기계 25명, 특수용접30명,전기시스템제어 30명,LED응용전자 25명 등 110명을 모집한다. △기계시스템과는 밀링, 선반, 머시닝센터의 활용을 통한 기계 부품 가공 교육 및 전기·전자 제어기술을 습득하여 생산 공정의 각종 자동화 장비를 설치·운용·유지보수 관련 교육을 한다. △산업설비과는 각종 용접장비 및 열냉동설비를 설치, 조작, 운전 및 보수점검관련 교육을 하고 있다. △전기제어과는 전기설비, 전기기기, 자동제어 등 다양한 기술을 익혀 제어시스템을 설계, 제작, 유지보수 관련 교육을 하고 있다. △전자기술과는 LED응용시스템과 LED응용기기 및 Display 제어, 구동 관련 교육을 하고 있다. △자동차과는 자동차의 전기, 전자장치, 엔진, 섀시 등 자동차 정비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 초 에스엠티(주)와 산학연구 공동과제와 신규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연구개발비 약 6억원을 지원받았으며 담당학생은 2년간 1천만원의 연구 장학금을 지원받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해 10월 산학연구과제에 참여 중이었던 학생이 연봉 약 5천만원에 취업이 되었으며 이렇게 개발된 '초미세분진 제거용 지능형 탈진시스템의 자동화'는 지난해 10월 14일 한국기계가공학회에서 주최한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국내 유수의 50여개 대학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하였으며, 지난해11월 2~ 3일 양길간 진행된 '한국폴리텍 EXPO'에 우수 졸업 작품으로 선정되어 내·외빈들에게 소개되었다. 또한, 산업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FL(Factory Learning) 시스템'이라고 하는 현장을 교육 시설로 옮겨놓은 시스템을 갖추고 '기업전담제'를 통해 기업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여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 교육을 실시, 맞춤형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기술인력 양성뿐만 아니라 재직근로자 교육도 병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운영을 통해 재직근로자에 대한 기술교육을 강화하고 최근 정부에서 중점 추진사업으로 진행하는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를 운영하여 현장기술교육과 대학에서 이론교육을 병행하여 기술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지난해 11월 2일부터 모집을 시작하여 2월3일까지 전형이 진행이 되고, 인터넷이나 방문 서류 접수 후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을 하고 있다. 전형은 면접 100%로 진행이 되며 면접 시에는 취업 및 자격취득의지, 신체검사 등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홍충식 대리는 "훈련비 전액 무료,기숙사 제공,매월 훈련장려금 최대 25만원 지급,취업알선 및 사후관리 실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수료자의 90% 취득)등의 혜택이 있는 충주폴리텍대에서 평생 직업과 취업의 꿈을 이뤄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가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종합 추진실적에서 취업률 83.3%로 한국폴리텍대학 전국 34개 캠퍼스 중 1위를 차지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2015년부터 산업인력공단의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되어 해마다 지역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능력개발을 위한 30여개의 향상 과정과 실업자를 대상으로 한 단기 양성과정을 개설해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에 힘써왔다. 올해는 기계분야, 설비분야, 자동차분야, 전기 및 전자분야, 금속재료 분야 등의 재직자 대상 향상과정과 기계시스템부품제작, 특수용접냉동설비 실무, 호텔리어, 기계생산경영실무 등의 실업자 대상 단기 양성 과정의 개설 준비를 완료하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재직자 향상교육은 원하는 기업이나 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하나의 기업 혹은 이웃하는 몇몇 기업이 함께 한 과정에 참여할 경우 시간 등에 대해 협의 하에 조정 가능하다. 양성과정은 실업자를 대상으로 단기간에 집중적인 기술 교육훈련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확인시켜 줌으로써 '평생기술로 평생직업'을 갖는 멀티테크니션(Multi Technician)을 양성, 참여자 전원의 취업을 목표로 운영 된다. 양성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학협력처(043-850-4216)로 문의하면 된다. 황병길 학장은 "한 번 익힌 기술은 평생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이며, 눈높이를 맞추면 취업의 문은 100% 열려 있다"며 "중소기업 근로자의 기술력 향상과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가 적극 돕겠다"고 힘줘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가 올해 상·하반기 실시된 한국폴리텍대학 '전화친절도 조사' 결과에서 94.9점을 기록하며 38개 캠퍼스 중 1위를 차지했다. 전화친절도 조사는 고객만족의 최점접에 있는 행정부서를 대상으로 전화 수신시 전화수신태도, 고객응대 태도, 마무리 태도 등 3가지 영역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는 고객만족도 조사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한국갤럽에서 주관, 한국폴리텍대학 전체 캠퍼스를 대상으로 약 900여회의 유선 전화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수치화한 것이다.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지난해 92.7점으로 16위였으나 올해는 2.2점이 상승, 15계단 상승했다. 황병길학장은 "많은 국민들이 공공기관이 불친절하다는 말씀을 많이 하는데 이번 전화친절도 결과에서 저희 캠퍼스가 좋은 결과를 기록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 같다"며 "지역민들의 평생직업능력개발대학으로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주 폴리텍대학은 현재 기계시스템, 산업설비, 전기제어, 전자기술, 자동차 5개 학과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충주캠퍼스는 일반계고 위탁생 특화캠퍼스로 지정되어 지역 내 청소년들의 진로지도에 앞장서고 있다. 모집인원은 약 300여명이며 1차 접수 기간은 12월 16일까지이고 내년 2월까지 지속적으로 신입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우영 이사장은 30일 오전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정부 3.0 실현 및 교직원 소통을 통한 캠퍼스 역량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이 이사장은 황병길 학장으로부터 충주캠퍼스의 현안과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들을 보고받은 뒤 교직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자리에선 학과 개편, 조직문화 선진화, 참人폴리텍 인성가치의 실현, 교직원 사기진작 방안 등에 관한 사항이 논의됐다. 이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 변화 속에서 한국폴리텍대학만이 갖는 경쟁력과 특수성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지역사회와의 공존 및 기술인력 양성의 전문화를 통해 대학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25일 오전 중장년층 베이비부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충주폴리텍대학 산업설비과에 입학한 베이비부머과정 학생들은 만45세에서 62세로 지난 9월 26일 23명이 입학해 특수용접과정을 수강했다. 수강학생들은 용접일반, 금속재료와 같은 기초기술과, 가스텅스텐아크용접, CO2용접, 피복아크용접 등의 응용기술들을 익혔다. 베이비부머과정 수료생 23명은 수료식을 끝으로 충주 및 충주인근의 중소기업체를 비롯, 전국적으로 용접기술을 필요로 하는 곳에 취업하여 제2의 인생을 설계할 계획이다. 황병길 학장은 "앞으로 충주캠퍼스는 베이비부머 교육과정처럼 중장년층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인생의 재도약을 꿈꾸는 분들에게 사회참여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또한 그동안 열심히 기술을 익히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과 학습의 병행을 통해 숙련된 근로자와 기업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현재 2017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기능사 1년 과정과 일반계고 위탁생과정의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모집전공은 산업설비와 기계시스템, 전기제어 등 5개 학과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Ⅳ대학 충주캠퍼스 기계시스템과 교수 및 학생들이 지난14일 한국기계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의 약 50여개 유명 대학이 참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 출품된 2건의 작품은 산학이 연계를 통해 제작된 작품으로 장성철 교수가 지도한 '초미세 분진제거용 지능형 탈진 시스템의 자동화 설계'가 대상을 수상했고, 최동순 교수가 지도한 '코안다 효과를 가지는 벤추리 설계'가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초미세 분진제거용 지능형 탈진 시스템의 자동화 설계'는 지난5~ 12월까지 에스엠티(주)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제품으로, 국가로부터 연구개발비 6억원을 지원받았으며 담당 연구학생은 2년간 1천만원의 연구 장학금을 지원받는 산학연계 프로젝트로 제작된 제품이다. 그리고 '코안다 효과를 가지는 벤추리 설계'를 공동 개발한 엔이에스(주)는 충주 폴리텍대학에 25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기계시스템과는 학기 초 에스엠티(주)와 산학협약을 통해 맞춤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지난4일 김병찬 학생을 이번 제품 개발을 위해 연봉은 약 5천만원의 연구소장(상무이사)로 취업시켰다. 2가지 제품 모두 집진기에 포함되는 부품으로써 국산화 개발 성공 시 기업체에서는 연간 약 30억원 매출이 기대되는 효자품목이다. 황병길 학장은 "이번 경진대회 출품과 맞물려 기업체에서는 개발에 대한 국책 지원금 6억원을, 대학에서는 국책프로젝트로 연구비를, 학생은 관련기업체에 맞춤취업 되는 Tripple Win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충북 북부지역 유일 국책특수대학으로서 이러한 산학연계가 더욱 활발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11월부터 2017년 2월까지 기계시스템, 산업설비, 전기제어, 전자기술, 자동차 5개 학과에서 약 300여명을 신입생 선발을 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6일 충주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 일학습병행제 협약기업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일학습병행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대현하이텍 등 21개 업체 일학습전담인력 21명이 참석했고 2016년도 일학습병행 10차 외부평가 관련안내 및 기업전담자 워크숍 계획안과 일정알림,참여수요조사로 진행되었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일학습병행제 10차 외부평가에 대한 일정 및 특강관련 안내가 있었고, 10차 외부평가는 37명의 학습근로자가 신직업자격 필수능력단위 전체를 기반으로 평가받을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 열리는 '일학습병행제 전담인력 워크숍'에 대한 계획과 참석여부에 대한 의견수렴이 진행되었고, 참여협약기업 간의 현장 업무소통 확대와 공감대 형성이 있었다. 황병길 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약기업간 실무담당자들의 업무프로세스를 공유하고, 일학습병행제 사업의 효과와 개선점을 파악하면서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황병길)는 지난 26일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베이비부머(중장년층) '특수용접과정'과 '전자자동제어 생산기술 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특수용접과정은 정부 3.0정책에 발맞추어 베이비부머세대 재취업을 목표로 26일부터 용접기술에 대한 훈련이 실시되며, 수료 후 전문기술인으로 충주 및 인근지역 취업전선에 나서게 된다. 또 전자자동제어 생산기술 과정은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충북 북부지역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청년층의 취업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되며, 수료 후 전자자동제어의 전문가로서 충북 북부지역의 우수 협약업체 등에 취업하게 된다. 이번에 실시되는 두 과정은 11월 25일까지 2달 간 진행되며, 모든 훈련생에게 교육비와 중식비지원은 물론 기숙사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이 날 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두 취업을 목표로 성실히 수강하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현재 추가인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 043-850-4219,4223)로 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지난12일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황병길 학장을 비롯한 교직원 10명은 이날 사회복지시설 참소망의집(원장 김명숙)을 방문, 7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성인용 기저귀, 라면 등의 생필품뿐만 아니라 캠퍼스에서 자체 수확한 사과 2상자로 구성됐다. 또한 교직원들은 시설 주변의 잡초 제거와 수목 정리작업에 참여했다. 교직원들은 "햇수로 6년이 넘어서는 것 같다.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일시적인 호혜관계를 갖는 게 아니라 매년 묵묵히 꾸준하게 진심을 전해온 사실이 가장 큰 자부심"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소감을 표현했다. 황병길 학장은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충주캠퍼스의 마땅한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2일 일·학습병행제 현장 외 훈련(OFF-JT)입학식 행사를 가졌다. 충주캠퍼스는 이날 입학을 시작으로 학습근로자 33명을 대상 기업요구에 맞춘 현장 훈련과 연계한 이론, 실험실습, 평가 등의 교육을 오는 2017년 1월까지 실시하게 된다. 이번 일학습병행제 교육 훈련에는 ㈜유진정공 등 15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황병길 학장은 "현장외훈련(OFF-JT)교육을 통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현장 훈련 외에 부족한 직무분야 이론과 실습교육 등을 실시해 우수인재 육성, 참여기업의 경쟁력과 학습근로자의 고용률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캠퍼스는 2015년 6월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되어 올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사업 수행 역량을 평가 받았다. 현재 42개 중소기업의 프로그램과 교재를 개발한 바 있으며, 충북 북부지역의 직업 훈련기관으로서 고용시장 활성화와 노동인력 개발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30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초청강연을 실시했다. 강사로는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업체인 신영(주)에서 신입사원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신영아카데미 오진희 원장이 초청되어 최근 취업 시장의 트렌드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등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줘 재학생들의 호응을 받았다. 최병훈 학장은 "재학생들에게 단순히 기술교육만을 제공하기 보다는 취업시장의 트렌드와 기술인으로서의 마음가짐 등을 교육, 학생들이 더 좋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최병훈 학장 이임식이 30일 교내 기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전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 학장은 지난 2013년 11월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에 부임했으며, 지난 40년간 한국폴리텍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익힌 기술인재 양성의 노하우를 살려 지역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듀얼 공동훈련센터를 유치했다. 또 기술교육을 받기를 희망하는 일반계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일반계고 위탁생 특화 캠퍼스 운영, 가족회사형 기업전담제 운영, 교육시설 리모델링을 통한 교육만족도 상승 등 괄목할만한 사업실적을 남겨 충북 북부지역 유일의 국책특수대학으로서 지역 인적자원 개발 허브를 구축하는데 공헌했다. 최 학장은 "충주는 영원한 제2의 고향이며 부임 3년간은 제 교직인생에 늘 기억 될 것"이라며 "다시 교직으로 돌아가면 이를 바탕으로 후학과 기술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