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의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음성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공원에 '포돌이·포순이와 함께하는 포토존을 설치해 이곳을 찾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토존은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공원 유지·보수 및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예산을 지원을 해주는 음성군 건설교통과의 도움으로 설치했다. 이 포토존에는 친근감을 주는 포돌이·포순이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준수사항과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문구도 있다. 엄성규 서장은 "어린이들이 경찰서를 방문해 경찰관들과 함께 재미있는 교통안전 교육과 체험을 한 후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만들고 부모님들도 아이들의 기념사진을 보며 어린이 교통안전과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관심을 좀더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16일 여성대상 위급상황 발생시 긴급대피 및 112신고 등 여성안전 확보를 위해 운영하고는 '반딧불' 편의점 홍보 영상을 제작·배포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반딧불 편의점' 홍보 영상은 위험상황에서 여성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고 안심귀가 서비스와 연계 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영상내용은 귀갓길 위험을 느낀 여성이 반딧불 편의점을 통해 안전하게 귀가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음성경찰은 1차원적인 홍보에 그치지 않고 홍보영상을 제작 온라인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음성경찰서 페이스북(www.facebook.com/eumseong), 경찰청 폴인러브, 유투브(www.youtube.com/watch·v=pBpaB-a_EQw)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음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이도석 경위는 "위급한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반딧불편의점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안전한 충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엄성규 음성경찰서장은 9일 경찰서에서 지난달 26일 경찰청에서 주최한 전국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발대식에 참석한 매괴고등학교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팀(2학년 유빈·남은지·서은비)과 "보행자 교통안전" 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이 농기계 임대 예약을 스마트폰 웹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전화 및 방문,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던 농기계 임대 예약이 이달부터 스마트폰 웹으로도 농기계 임대가 가능해진다. 스마트폰 웹은 play스토어, T-스토어, Alleh마켓에서 '농기계임대사업'으로 검색 후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회원가입이 되어 있지 않은 농업인은 음성군 농기계임대사업 홈페이지(http://lease.eumseong.go.kr)나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에 방문해 회원가입 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군 농기계임대사업 담당자는 "스마트폰 웹을 이용한 신청은 언제, 어디서나 신청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기존 예약신청의 불편한 점을 해소 할 수 있어 많은 활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주민 소통을 통한 치안안정을 위해 이동민원실 운영에 나섰다. 경찰서는 2일 음성읍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금왕읍 전통시장 등 9개 읍면 5개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이동민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동민원실은 음성경찰서 청문, 교통, 수사, 여청 등 민원 담당경찰관이 전통시장 현지에서 찾아가는 민원 상담을 통해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음성읍 전통시장에서는 경무과,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과, 수사과 등 경찰서 각 기능과 음성군청 사회복지과가 힘을 합쳐 4대악 근절, 여성안전, 보이스 피싱 예방법 등 종합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음성경찰서 권순용 경무계장은 "음성군은 국민안전처 지역안전지수 1등급으로 국민들이 안전한 음성을 체감할수 있도록 치안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 금왕자율방범대가 충북지방경찰청이 선정한 '2016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 김정훈 충북지방경찰청장은 28일 음성군 금왕읍사무소에서 금왕자율방범대(대장 민봉기)에게 인증패를 전달했다. 금왕 자율방범대는 1983년에 발대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참여치안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음성군내에서도 인삼 주산지인 금왕읍은 인삼경작자가 많아 인삼절도 예방을 위한 야간순찰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여성·노약자 안심귀가를 통한 성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 4대 사회악 근절 등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며 전 대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 치안에 힘을 쏟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26일 음성고등학교 경찰동아리 G.P.S 부원들과 함께 중앙경찰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경찰동아리 학생들은 중앙경찰학교에 방문해 교수진들의 지도아래 충의선양탑 참배, 과학수사, 테이저건, 시뮬레이션 사격 등 다양한 경찰체험활동을 하며 경찰관의 꿈을 키웠다. 체험에 참여한 G.P.S 동아리 회장 채정아 학생은 "새내기 경찰관들이 교육을 받는 중앙경찰학교에 와 체험을 하니 경찰이라는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것 같아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성규 서장은 "학생들이 중앙경찰학교 방문을 계기로 경찰에 대한 꿈을 이뤄 정의롭고 현명한 경찰관으로 대한민국을 밝히는 빛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음성고등학교 경찰동아리 G.P.S(Gallant Progressive Students)는 경찰이 꿈인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음성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유해환경 점검, 교내 또래지킴이 역할을 하는 동아리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25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을 포함한 본서 및 지구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인 미덕중학교 김지명 교사를 초빙해 성인지·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충북일보] 음성지역 대표 여름 피서지인 봉학골 삼림욕장에 국민들에게 친숙한 포돌이·포순이 판넬을 이용한 4대 사회악 근절 포토존을 설치하고 엄성규 음성경찰서장과 김주원 경무과장, 권순용 경무계장이 첫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이조사관의 교통상식 웹툰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는 음성경찰서가 이번에는 '자전거 안전통행 방법'에 대한 웹툰을 제작 배포했다. 이번에 배포된 이조사관의 교통상식은 여름철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전거 안전통행 방법'을 주제로 한 교통상식 웹툰을 제작 배포했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는 경우, 교차로에서 좌회전 방법 등 주로 발생하는 자전거 안전사고의 유형을 파악, 이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상식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화는 음성경찰서의 페이스북, 경찰청 폴인러브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배포된다. '이조사관의 교통상식'은 이병용 교통사고조사관과 한창표 홍보담당의 협업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음성군에서 월 3만부 발행하는 음성소식에 매월 게재하고 있으며, 음성군 주민들로부터 "유용하다", "운전하면서 한번씩 생각하게 된다" 등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13일 음성체육관에서 2161부대 4대대, 음성소방서, 음성군청, 음성군보건소 4개 기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최근 북한의 핵 도발 및 IS의 테러가능성 시사 등 계속되는 테러 위협의 증가와 테러방지법 시행령 제정으로 경찰의 테러 대응 범위 확장 및 초동조치의 주무기관으로서 각종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했다. 엄성규 음성경찰서장은"경찰은 테러대응에 있어 가장 중요한 중추기관"이라며 "각 기관별 임무숙지 및 실제훈련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위해 완벽한 테러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KT&G 음성지점과 6일 경찰서에서 '음성지역 체류외국인과 상생·화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안전 확보와 안전 음성 구현을 위해 공동 대응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음성지역에 체류 외국인 근로자가 증가하면서 범죄발생률 또한 동반 상승하자, 경찰과 지역 공기업이 공동 대응해 지역사회 안정에 기여해 나간다는 취지로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KT&G 음성지점(지점장 오완근)에서는 사회공헌 활동을 목적으로 조성한 상상펀드에서 매년 5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찰은 지역사회 안정 사업 외에도 외국인 노동자들을 포함한 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속가능한 사업을 발굴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동목표를 달성해 나가기로 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이 조사관의 교통상식 '주·정차 노면표시 편'에 이어 '중앙선의 종류와 통행방법'을 주제로 한 교통상식 웹툰을 제작 배포했다. 이번 회는 중앙선의 종류와 통행방법을 몰라서 야기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이 웹툰은음성경찰서 페이스북, 경찰청 폴인러브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이조사관의 교통상식'을 기획하는 이병용 조사관은 "한줄, 두줄 중앙선은 절대 넘으면 안 되는 것을 대부분 알지만, 점선이나 가변차로는 생소해 교통사고가 간혹 발생된다, 올바른 통행방법을 통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음성관내 터미널 등 여성이용객이 많은 공중화장실에 위급상황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안심비상벨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강남역 살인사건을 계기로 치안사각지대인 여성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함으로써 강력범죄 및 화장실 몰카범죄 등 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신속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비상벨은 화장실 세면대 앞, 각 칸마다 설치해 위기에 처했을시 바로 누를 수 있고,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112 및 관할 지구대·파출소로 자동 신고된다. 또,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에 불이켜지며 사이렌이 울려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음성경찰서는 음성관내 금왕, 감곡, 삼성, 맹동 4개소 터미널 화장실에 우선적으로 설치했고 앞으로 점차 설치 개소를 늘릴 계획이다. 엄성규 음성경찰서장은 "화장실 등 외부와 단절되어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곳에 비상벨을 설치함으로써 치안사각지대를 줄이고 경찰관이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30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장과 직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가상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청문감사관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가상음주운전 체험 고글을 착용하고, 바닥에 세워둔 라바콘 사이를 걷고 닥트에 공 맞추기 등 순서로 진행됐다. 가상 음주운전 체험 행사에 참여한 임규진 경위는 "가상 음주운전 체험 고글을 착용하고 걸어보니 정말 몸이 내 맘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며 "술을 마시고 운전하면 정말 큰 일이 나겠다" 음주운전 근절의지를 다졌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