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2년 연속 전화친절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20일 유아교육진흥원은 충북도교육청이 전문기관에 의뢰해 실시된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가항목은 맞이단계(30점), 응대단계(45점), 마무리단계(15점), 체감만족도(10점)이며 유아교육진흥원은 99.27점을 얻었다. 전화친절도 '우수콜 대상'에는 권미경 교육연구사와 민유연 유아교육지원실무원이 선정됐다. 이번 전화친절도 조사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본청과 직속기관, 지역교육청, 각급학교 교직원 2천94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18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꿈키움 큰잔치'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4일 도내에 거주하는 만3~5세(09.1.1.~12.2.28일 출생) 유아 75명과 동반가족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흥원 내에서 진행된다.이날 실내·외 체험터에서 엄마·아빠와 함께 떠나는 클래식 음악여행, 응급구조체험, 또띠아피자 만들기, 먹거리체험, 포토존 등 20여 종의 특별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또 문화공연으로 코튼 버블쇼가 펼쳐지며, 문화·예술 학부모 동아리 '하늘그림, 마음그림' 회원들의 동양화 작품 24점도 감상할 수 있다.희망자는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www.cbiedu.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내달 2일까지 선착순으로 '국군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특별체험' 참가자를 100명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호국선열에 대한 고마움을 되새기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내달 10일 오전 10시부터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에서 '별이코스'와 '송이코스'로 나눠 진행된다.△별이코스는 이야기나눔터에서 '국군아저씨와 폴라로이드 사진찍기' 생각자람터에서 '날아라! 헬리콥터'가 진행되며 △송이코스는 마음키움터에서 '태극기 팔찌 만들기' 사랑나눔터에서 '태극기 쿠키 만들기'로 진행된다.이날 6·25 참전 군인을 초청해 '국군아저씨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마련되며, 진흥원에서 준비핸 태극기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유아교육진흥원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cbiedu.go.kr)에서 내달 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21일 충주학생회관에서 '어머니의 문화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란 주제로 류우영 서울예술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학부모 연수를 가졌다.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17일 국·공·사립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 교직원 72명을 대상으로 수업전문성 신장 직무연수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지난 22일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 토요가족체험 참여 가족들이 '친환경 농작물 나눔 활동'으로 진흥원 텃밭에서 자녀와 함께 친환경 농작물을 수확하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22일 토요가족체험 참여 가족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작물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진흥원 텃밭에 봄부터 심고 가꿔온 친환경 농작물을 자녀와 함께 수확해 보는 체험을 통해 나눔의 소중함과 친환경 농산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는 "농산물의 소중함과 나눔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아이에게 가르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진흥원 관계자는 "직원들이 정성껏 가꿔온 소중한 결실을 체험활동을 통해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농산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22일 충북도내 어린이집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수업전문가 입문과정 연수'를 실시했다.유아교육 및 보육의 질 향상과 어린이집 교사의 수업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연수는 누리과정의 운영 및 평가, 누리과정의 실제에 대해 알아보는 '누리과정의 이해' 등으로 이뤄졌다.교육과정과 실무능력에 도움을 주고 현장 적용능력 향상을 위해 참여식 연수 방법으로 진행됐다.진흥원 관계자는 "어린이집 교사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의식 교육을 함으로써 자긍심을 갖고 유아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바른 교육을 통한 교사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장에 남효예 청주 산성유치원장이 임명됐다.충북도교육청은 9월1일자 유치원장과 교육행정(연구)기관의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인사를 17일 단행했다.이날 단행한 인사로 박희숙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청주 산성유치원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김미옥 음성 금왕유치원감과 노영신 청주 서원유치원감은 각각 충주 국원유치원장과 제천 의림유치원장으로 승진했다.음성 대소유치원 김미옥 원장은 청주 율봉유치원으로, 김종숙 제천 의림유치원장은 음성 대소유치원장으로 각각 전보됐다.도교육청은 "이번 인사는 원칙과 규정에 따라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교원의 전문성, 역량, 미래를 보는 안목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했다"며 "인화와 소통 능력, 개방성, 지역 사회와의 조화,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등에 최우선을 두고 실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유·초·중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등 관리직 승·전직 임용장 수여식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7일까지 충북도내 만3~5세 유아와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특별체험'을 운영한다.이번 체험은 행복코스인 △하트북 만들기, 3D 입체영화, 물레방아 4D프레임 외 14개 과정과 사랑코스인 △머핀만들기, 물고기 팔찌 만들기 외 11개 활동 등으로 진행한다.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방학이 시작되면 늘 걱정인 것이 아이와 무엇을 하며 어떻게 보낼지"라며 "유아교육진흥원에서 마련한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유아 중심의 놀이·체험 및 가족체험의 기회를 통해 가족 유대감을 돈독히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고 전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지난 25일 충북도내 유아와 학부모 50가족 100명이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마련한 '자연과 어우러진 체험농장에서의 특별체험' 프로그램에 참가, 진흥원 체험농장에서 친환경 토마토, 고추 등 수확체험을 하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20일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보은에 있는 세중·속리·관기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 26명을 초대해 '벽지(오지) 유아들과 함께 나누는 특별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20일 보은에 위치한 세중·속리·관기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 26명과 '벽지(오지) 유아들과 함께 나누는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진흥원과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지역의 소규모 유치원을 대상으로 체험기회 및 문화 공연 등을 통한 유아들의 예술적 감수성 신장을 위해 마련됐다.영화 겨울왕국의 주제곡인 'Let it go'를 시작으로 '애니메이션과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문화공연 등 14가지의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신뢰와 감동을 주는 고품격 서비스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며 "문화공연을 통해 유아들이 마음껏 문화·예술을 누리고 꽃피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능동적인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행복 나눔 학부모 동아리를 운영한다.오는 23일까지 주 1회 진행되는 학부모 동아리는 도내 국·공·사립유치원 학부모 중 신청을 받아 문화예술체험을 통한 학부모의 문화적 소양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신성현 화백을 초빙해 △동양화 이론 및 기초 배우기 △동양화 배우기의 실제 등 미술 관련 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는 "함께 그림을 배우고 함께 이야기하며 자녀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 앞으로의 동아리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부모의 자기계발 및 문화체험 기회 확대로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학부모의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 김민희 교사가 상반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김 교사는 평소 밝은 미소로 직원 및 민원인을 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교직원들과 소통하고 친절한 마인드로 민원인을 대하는 등 친절 분위기 확산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김민희 교사는 "교육공무원이 지녀야 할 기본자세는 친절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친절한 자세로 충북교육의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유아교육진흥원 전 직원은 반기별로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한 자기평가를 실시하고 친절의식을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수요자 만족도 향상 및 유아교육진흥원 이미지 제고를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