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 9월1일자 유치원장·교육전문직 인사 발령

도교육청, 9월1일자 유치원장·교육전문직 인사 단행

  • 웹출고시간2015.08.17 17:36:53
  • 최종수정2015.08.17 17:37:33
[충북일보]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장에 남효예 청주 산성유치원장이 임명됐다.

충북도교육청은 9월1일자 유치원장과 교육행정(연구)기관의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인사를 17일 단행했다.

이날 단행한 인사로 박희숙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청주 산성유치원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김미옥 음성 금왕유치원감과 노영신 청주 서원유치원감은 각각 충주 국원유치원장과 제천 의림유치원장으로 승진했다.

음성 대소유치원 김미옥 원장은 청주 율봉유치원으로, 김종숙 제천 의림유치원장은 음성 대소유치원장으로 각각 전보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는 원칙과 규정에 따라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교원의 전문성, 역량, 미래를 보는 안목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했다"며 "인화와 소통 능력, 개방성, 지역 사회와의 조화,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등에 최우선을 두고 실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유·초·중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등 관리직 승·전직 임용장 수여식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