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10.11 15:50:37
  • 최종수정2015.10.11 15:50:37
[충북일보]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18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꿈키움 큰잔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4일 도내에 거주하는 만3~5세(09.1.1.~12.2.28일 출생) 유아 75명과 동반가족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흥원 내에서 진행된다.

이날 실내·외 체험터에서 엄마·아빠와 함께 떠나는 클래식 음악여행, 응급구조체험, 또띠아피자 만들기, 먹거리체험, 포토존 등 20여 종의 특별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또 문화공연으로 코튼 버블쇼가 펼쳐지며, 문화·예술 학부모 동아리 '하늘그림, 마음그림' 회원들의 동양화 작품 24점도 감상할 수 있다.

희망자는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www.cbiedu.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성홍규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