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3일 도내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 실무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도 제1차 일학습참여기업협의회'를 열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상공회의소 충북FTA활용지원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청주상의 2층 교육장에서 도내 중소·중견 수출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FTA 원산지결정기준 실무교육'을 한다. 관세법인 제니스 박원희 관세사가 강사로 나서 △FTA 개념 및 이해 △협정별ㆍ품목별 원산지결정기준 해석 △사례 및 판정 △사후검증 대응 등을 설명한다. 교육 마지막 시간에는 센터 내 상주관세사가 FTA활용 및 수출업무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접수받은 뒤 향후 기업을 방문, FTA 종합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참석 희망기업은 청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문의 043)229-2722/29.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상공회의소는 도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새로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6년 청년취업인턴제 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층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에서의 인턴경험을 통해 직무능력 개발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참여기업에는 우수인력 채용의 기회와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여 정규직 채용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 인턴을 채용한 중소기업은 1인당 월 60만원, 강소·중견기업은 월 50만원의 지원금을 3개월 동안 지원받고,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12개월간 39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참여 인턴에게는 인턴기간 종료 후 근속기간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취업지원금을 별도로 지급한다. 참여 대상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과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으로 임금수준이 최저임금의 110%(월 139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벤처기업, 지식기반서비스업 등 일부 업종은 5인 미만의 기업도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기업과 청년 구직자는 청주상공회의소 회원사업부(043-229-2725)로 신청하면 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상공회의소는 지난 12일 '2015년도 청년취업아카데미 인문계 특화과정'수료식을 열었다. 청주상공회의소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400시간 동안 대학 인문계열 졸업예정자 및 미취업 졸업자를 대상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수출입 전문가 실무과정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중심형 수출입전문가 24명을 배출했다. 특히, 수료 전까지 지역 중소기업으로 채용연계가 진행돼 10명의 채용이 확정됐다. 청주상공회의소는 다음 달 NCS기반 수출입관리사 연수과정을 개강해 20명을 추가로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 문의 043)229-2746.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상공회의소가 '2016년도 1회 상공회의소 한자 시험' 원서를 12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한다. 상공회의소 한자 시험은 중국, 대만, 일본 등 한자문화권 국가와의 수출·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필요한 기업업무 및 일상생활에 사용 가능한 한자의 이해와 구사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대부분의 한자검정은 쓰기위주 능력을 평가하는 반면, 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한자시험은 기업실무 위주의 읽기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1~3급까지는 국가공인자격, 4~9급은 상공회의소 자격으로 급수별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1회 시험은 다음 달 6일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치러진다. 문의 043)229-2743.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상공회의소 충북FTA활용지원센터는 이달부터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원산지 사전확인 업무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북도의 지원을 받아 충북FTA활용지원센터가 원산지확인서 및 소명서 등의 적합성을 검토한 뒤 확인결과서를 무료로 발급하는 사업이다. 생산자(협력사)는 전문가의 도움으로 보다 정확한 원산지 판정이 가능해지고, 수출업체는 수출품에 대한 원산지 판정의 불확실성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희망 기업은 청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cheongjucci.korcham.net) 공지사항에 게시된 사업공고문을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도내 기업들이 올해 설 체감경기를 지난해 설 보다 어둡게 내다봤다. 무엇보다 내수침체가 큰 원인이었다. 자금사정 악화 요인으로는 '매출 감소'를 가장 많이 꼽았다. 청주상공회의소가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도내 조사표본업체 330개사를 대상으로 '2016년도 설 명절 경기 동향'을 조사한 결과다. 체감경기 부문에선 '다소 악화(49.5%)'와 '매우 악화(13.9%)'가 과반 이상을 차지하며 대체적으로 부정적 전망이 많았다. 경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는 응답기업의 69.4%가 '내수침체'를 꼽았다. 자금사정은 '전년과 비슷하다(54.5%)'고 답한 기업이 가장 많았으나 '매우악화(8.9%)', '다소악화(30.7%)' 등 부정적 답변을 한 곳도 만만치 않았다. 자금사정이 악화된 원인으로는 대부분 기업이 '경기부진에 따른 매출감소(74.5%)'를 꼽았다. 이번 명절 휴무일수는 5일(35.0%), 3일(30.0%), 4일(23.0%), 1~2일(7.0%), 6일 이상(5.0%) 순으로 조사됐다. 상여금 지급 계획 업체는 69.7%였으며, 그 규모는 기본급 대비 0~50%(49.3%), 51~100%(26.1%), 일정액(21.7%), 100% 초과(2.9%) 순으로 집계됐다. 청주상공회의소 최상천 조사진흥부장은"내수침체, 중국경제 둔화 등 대내외 경영여건이 좋지 않아 도내 기업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비 진작 및 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지원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20일 오후 3시 충북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016년도 지역지식재산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 1단계 사업인 'IP Start-Up'에서는 국내·외 권리화 및 선행기술조사 등을, 2단계 사업인 'IP Scale-Up'에서는 국내·외 권리화 및 PM, 시뮬레이션, 비영권브랜드개발, 선택형IP 등을 각각 지원한다. 마지막 3단계'IP Star'기업은 3년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정지문 센터장은 "지식재산권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만큼 이번 설명회에 도내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오는 3월8일부터 4일간 열리는 '2016 도쿄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업체 8곳을 모집한다. 일본 도쿄 마쿠하리메쎄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 3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아시아 최대 식품 및 음료 전문박람회다. 3천여개 업체와 7만7천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충북도내 수출기업(연수출 5천만 달러 이하 중소·중견기업)에는 기본부스 임차료와 물류비 일부, 홍보비 등이 지원된다. 희망 기업은 오는 22일까지 '충청북도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http://kr.cbgms.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43)229-2723.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상공회의소가 국회에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청주상공회의소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수경기 회복세 지연,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른 신흥국 경제불안 등 각종 대내외 위험요인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며 지역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선진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조속한 입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청주상의는 이를 위해 다음 달까지 홈페이지(cheongjucci.korcham.net)를 통해 법안처리 촉구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상공회의소가 능력 중심 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우수기관 감사패를 받았다. 7일 한국산업인력공단 평가 결과, 청주상공회의소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확산에 대한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청주상공회의소에서 운영 중인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해 6월부터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능력중심 채용, 인사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NCS기업활용 컨설팅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에만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 전국 1위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청주상의 관계자는 "올해는 50개 기업에 NCS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가 5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렸다. 이시종 충북지사와 김병우 충북교육감, 이승훈 청주시장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과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해 충북 경제활성화와 도민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는 또 청주에 지역구를 둔 정우택·변재일·오제세·노영민 국회의원과 총선 출마를 선언한 신용한·김준환·오성균·이종윤 등 예비후보들이 자리를 함께해 얼굴 알리기에 공을 들였다. 노영수 청주상의 회장은 "기업인들의 피나는 노력과 헌신으로 충북 경제는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다"며 "올해 충북은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창조경제 실현으로 4% 경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튼튼한 뼈대를 세우는 한해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시종 지사는 "올해 세계 경제 전망이 어둡고 중국 경제도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충북은 2020년 전국대비 4% 경제 성장을 달성해야 하는 숙명적 과제를 안고 있다"며 "충기만세(忠氣滿世)의 기백으로 충북 경제 실현을 위한 대장정에 도민 모두가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상공회의소는 5일 오전 11시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유관기관·단체장, 상공업계 대표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상호간 신년하례, 노영수 청주상공회의소장 및 이시종 충북도지사 신년인사, 축하공연, 축하떡 절단 퍼포먼스, 건배 제의, 다과 및 환담 순으로 진행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8일 CJB컨벤션센터에서 충북지역 고용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및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충북인적자원개발의 날' 행사를 열었다.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오는 28일 오후 4시 CJB컨벤션센터에서 '2015년도 충북인적자원개발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힘차게 달려온 2015년, 비상을 꿈꾸는 2016년 충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충북지역의 고용률 72% 달성과 국정과제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공동훈련센터, 유관기관 관계자 및 기업인 등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충북인적자원 개발과 일자리창출 등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인적자원개발 친화기업에 대한 현판 수여식, '지역 인적자원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기조강연, '힘차게 달려온 2015년' 기록 영상물 상영, 고용률 72%달성을 염원하는 퍼포먼스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