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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테니스부,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에서 6개 부문 석권

  • 웹출고시간2024.07.09 17:03:44
  • 최종수정2024.07.09 17:03:44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테니스부가 40회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최근 양구군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교통대 테니스부는 총 6개 부문에서 입상했다.

최재우 코치가 이끄는 테니스부는 단체전 3위를 시작으로 개인 단·복식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강준수 선수는 4학년 단식에서 우승했으며, 오남호 선수와 함께 나선 개인복식에서 3위를 달성했다.

김정안 선수는 3학년 개인복식에서 박재성 선수와 함께 3위에 올랐으며 박재성 선수는 개인단식에서 3위의 성적을 보탰다.

강상훈 선수와 황정민 선수는 2학년 개인복식에서 준우승, 맹민석 선수와 최현태 선수는 1학년 개인복식에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 성과는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테니스부는 연습 경기와 타 대학과의 리그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키웠으며, 개인 트레이닝으로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교통대 테니스부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곧바로 3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대학부)에 출전해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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