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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 수소안전뮤지엄 진로체험 컨설팅 실시

  • 웹출고시간2024.07.07 13:43:22
  • 최종수정2024.07.07 13:43:22

음성군 수소안전뮤지엄에서 신재생 에너지 진로체험 프로그램 컨설팅이 진행되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가 최근 음성군 수소안전뮤지엄에서 신재생 에너지 진로체험 프로그램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수소안전뮤지엄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와 충청북도진로교육원이 협력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기관 소개, 프로그램 운영 현황 진단, 개선 방안 제시 등이 포함됐다.

충청북도진로교육원 홍성미 과장은 "수소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분야 진로체험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 김인숙 센터장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확대하고, 미래 유망 직업군 탐색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통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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