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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국힘 김현기 의원 단독 후보 등록

  • 웹출고시간2024.06.19 21:29:15
  • 최종수정2024.06.19 21:29:15
[충북일보] 청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진행한 후반기 시의장 후보 등록에 김현기 의원이 단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시의회 국민의힘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후반기 시의장 후보 접수결과 김 의원이 단독 등록했다"며 "국민의힘은 오는 24일 의원총회를 개최해 최종 후보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시의회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의원총회에서 김 의원이 당내 의원들의 신임을 받게 되면 25일 진행되는 후반기 의장 선출에서 김 의원이 의장으로 사실상 당선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4선 시의원인 김 의원은 오송과 강내, 강서1지역구를 선거구로 뒀고, 전반기 시의회에서는 환경위원회에서 활동했다.

김 의원과 함께 의장 후보군에 올랐던 이완복 의원과 안성현 의원 등은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현재 시의회 의석수는 국민의힘 22석, 더불어민주당 19석, 무소속 1석으로 구성돼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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