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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면, 만천하스카이워크 병해충 집중 방제

병해충으로 인한 관광객 불쾌감 해소에 노력

  • 웹출고시간2024.06.19 13:04:47
  • 최종수정2024.06.19 13:04:47

단양군 적성면 공직자들이 휴장일 새벽 시간대에 만천하스카이워크 병해충 집중 방제를 펼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적성면이 지난 18일 만천하스카이워크 병해충 집중 방제에 나섰다.

이날 방제는 적성면에서 고용한 자체 인력으로 진행됐으며 만천하스카이워크 휴장일인 화요일 새벽 시간에 이뤄졌다.

면은 앞으로도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면내 주요 관광지의 수목 관리와 경관 발전을 위한 방제작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명희 적성면장은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의 랜드마크며 단양군 생활 인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곳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병해충으로 불쾌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동원해 수시로 방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군에서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관광지 중 하나로 남한강 절벽 위에서 수면 아래를 바라보며 하늘길을 걷는 전율을 느낄 수 있다.

전망대 정상에 오르면 단양 주요 시가지와 멋진 경치가 한눈에 보인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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