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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물놀이 안전 관리 요원 교육

심폐소생술과 인명 구조장비 사용법 실습

  • 웹출고시간2024.06.19 13:05:35
  • 최종수정2024.06.19 13:05:35

단양군 안전 관리 요원들이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과 인명 구조장비 사용법 등을 직접 실습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이 본격적인 물놀이 철을 맞아 안전 관리 요원 21명을 대상으로 단양소방서에서 안전교육을 최근 실시했다.

이 교육에서 요원들은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과 인명 구조장비 사용법 등을 직접 실습했다.

요원들은 사인암, 소선암, 남천계곡 일대에 배치돼 오는 8월 25일까지 근무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 관리 대책 기간을 지정하고 전담 TF팀을 운영해 안전 점검과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소방서, 경찰서 등과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물놀이 안전 홍보활동도 병행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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