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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보은군지부, 상당산성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 웹출고시간2024.06.09 15:23:45
  • 최종수정2024.06.09 15:23:45

농협중앙회 보은군지부 임직원들이 지난 6일 청주시 상당산성 일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농협중앙회 보은군지부
[충북일보] 농협중앙회 보은군지부(지부장 이기용)는 청주시 상당산성 일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군 지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이 지부장과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당산성을 찾은 등산객 등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을 나눠주며 인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고향이나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지자체는 이를 모아서 주민 복리에 사용하고,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초과분부터 16.5%)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액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해당 지자체로부터 받는다.

이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확산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홍보 활동에 나섰다"며 "더 많은 보은군의 농축산물이 답례품으로 기부자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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