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경찰서, 시민 구조·범죄 예방 기여한 CCTV 관제요원에 감사장

  • 웹출고시간2024.06.09 15:02:59
  • 최종수정2024.06.09 15:02:59

충주경찰서에서 시민 구조·범죄 예방에 기여한 CCTV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경찰서
[충북일보] 충주경찰서는 7일 충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요구조자 구호 및 범죄 예방에 기여한 관제요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A씨는 지난달 3일 충주 금가면 탄금대교 위에서 위험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발견하고 즉시 위험 안내방송과 경찰 신고로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또 연수동 연수7호공원 내 청소년 폭행 장면을 포착해 신속히 신고하는 등 범죄 및 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박재삼 서장은 "관제센터 요원들의 적극적인 모니터링 덕분에 충주시 범죄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와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해 주민이 안전한 충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