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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학원-충주중앙중,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 진행

  • 웹출고시간2024.06.06 13:08:06
  • 최종수정2024.06.06 13:08:06

충북국학원 관계자와 충주 중앙중학교 학생들이 6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사)충북국학원과 충주 중앙중학교가 6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중 학생 400여명이 참여해 각자의 손도장으로 태극문양과 4괘를 직접 찍어 대형 태극기를 제작했다.

국학원에서는 행사 참가 학생들에게 태극기에 담긴 자연과 사람의 조화, 상생의 철학을 설명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강조했다.

윤채희(3년) 학생은 "세계 환경의 날이 제정된 이유와 태극기에 환경보호 정신이 담겨 있다는 것을 알게 돼 태극기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는 국민 정체성 회복과 대통합을 위해 국학원에서 진행 중인 범국민 캠페인이다.

100만 명 참여 시 기네스북 등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각 급 학교와 기관단체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으며, 국학원 측은 "100만명 챌린지 달성을 통해 국민통합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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