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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에프엔씨(흑화당), 취약계층 및 단체 일회용품 전달

일회용품 1천500만원 상당,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취약계층에 전달

  • 웹출고시간2024.05.19 13:54:11
  • 최종수정2024.05.19 13:54:11

우남에프엔씨 흑화당이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일회용품 7 팔레트를 전달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우남에프엔씨가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일회용품 7 팔레트를 지난 17일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일회용품은 1천500만원 상당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흑화당'은 프리미엄 스페셜 티와 디저트 전문브랜드 회사로 커피 위주의 국내 카페시장에서 창의적이고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이며 중국과 미국·일본·말레이시아 등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흑화당은 2019년부터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대상으로 디저트 및 기부금(물품) 등을 꾸준히 후원해 왔다.

흑화당 남은희 대표는 "이번에 단양군 지역 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줄 기회가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옥림 민간위원장은 "디저트 브랜드의 대표주자인 우남에프엔씨(흑화당)에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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