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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12.09 13:58: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이르면 23일 부상을 털고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맨유는 8일(한국시간) 구단 한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오랜 시간 재활에 힘을 쏟은 박지성이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 의하면 긴 터널을 지난 박지성의 복귀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그가 돌아올 시간"이라며 "퍼거슨 감독은 맨유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그가 곧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홈페이지 인터뷰에서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은 현재 1군 훈련에 참여하고 있고, 몇 주 안에 돌아올 것"이라면서 "아마 2주 정도면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기대했다.

퍼거슨 감독의 예상을 바탕으로 맨유 구단은 박지성이 빠르면 오는 23일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릴 정규리그 에버턴전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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