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손희순 괴산증평교육장은 29일 괴산오성중학교 식생활관을 방문해 학교급식 현장을 찾아 검수와 식품보관 관리, 조리실 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회장 김기명)는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가족센터(센터장 변정순)는 29일 용천초등학교와 다문화 학생 통합사례관리와 다문화가족 자녀의 기초학습지원, 강사 파견 등을 위해 '학교-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충북도 사회복지대회가 29일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주무대에서 열리고 있다.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숙·왼쪽 세 번째)가 28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재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 기탁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H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임직원들이 28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북카페에서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챌린지는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가족친화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충북여성재단이 진행하는 것으로 △가족 돌봄 독려 △유연근무제 활성화를 통한 일과 생활의 균형 △육아휴직 격려·차별 금지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가족 돌봄 등이 실천과제다. 사진제공=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충북일보] 진천 서전고(교장 한종희)는 28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는 만큼 보이는 국제정세'를 주제로 지정학과 대한민국, 현대의 국제 관계의 특징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와 농가 주부 모임 옥천군연합회(회장 김은옥)는 28일 쌀 소비 감소와 쌀 재고 해결을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충북일보] 극동대 사회복지학과는 28일 (사)행복터 부설 용인가정상담센터와 가족복지와 상담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내 ㈜낙원환경(대표 주광식)과 육정원(대표 박재현)이 27일 진천군장학회를 방문해 각각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최성호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장(축산학과 교수·가운데)이 27일 대학본부에서 발전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고창섭(오른쪽) 총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와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대학교
[충북일보]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 유아교육·보육혁신연구소와 충북도교육청 유보혁신지원센터가 지난 26일 서원대 행정관에서 '충북형 유아 방과후 강사 워크숍'을 열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충북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사업 방과후 과정(문화예술체육, 창의과학, 도서관연계) 안내 등이 이뤄졌다. 사진제공=서원대학교
[충북일보] 청주내곡초등학교(교장 표찬수)가 27일 식생활관 '소담마루' 증축 준공식을 연 가운데 박종원 충북도교육청 기획국장, 김성대 충북도의원, 손기준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학부모 등 참석자들이 증축 준공을 축하하며 오색줄을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청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아이에스티(주)(대표 최한근)는 27일 음성군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와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은 27일 쌀 소비촉진을 위해 증평농협 신규조합원들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산업단지 입주 업체인 ㈜새결(대표 정경필·왼쪽)은 27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최재형 군수에게쪽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염소탕 밀키트 세트 350개(500만 원 상당)를 맡겼다.
[충북일보]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왕용래)는 27일 신동기 작가(신동기인문연구소 대표)를 초청, '인성이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강의를 갖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진천상공회의소
[충북일보]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는 26일 쌀 소비촉진을 위해 증평군 식량산업 발전협의회 위원과 함께 증평 쌀 애용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명희)는 26일 괴산증평산림조합(조합장 정연서)과 함께 산림조합종합유통센터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농협괴산군지부
[충북일보] 괴산군 사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원 20여명은 지난 24일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리면사무소 주변 꽃길 조성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청권 최대 식수원인 대청호 일원에 장마철 쓰레기가 무더기로 유입되고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녹조가 발생해 조류 '경계'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난 23일 충북 옥천군 석호리 쓰레기 처리장에서 처리업체 직원들이 중장비를 이용해 녹조와 뒤엉킨 쓰레기 더미를 수거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청권 최대 식수원인 대청호 일원에 장마철 쓰레기가 무더기로 유입되고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녹조가 발생해 조류 '경계'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난 23일 충북 옥천군 석호리 쓰레기 처리장에서 처리업체 직원들이 중장비를 이용해 수거한 쓰레기 더미가 산처럼 쌓여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연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24일 저녁 청주시 흥덕구 문암생태공원에서 ‘한 여름밤의 축제’라는 주제로 주말 이벤트 ‘공원에서 놀자’가 열린 가운데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야광 팔찌와 무드등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짙푸른 녹음 사이로 잿빛 바위가 보인다. 설핏 보인 바위가 뾰족한 행렬을 잇는다. 가장 쉬운 듯했던 숨쉬기가 가장 어렵다. 긴장이 이어지던 순간 풍광이 드러난다. 거대한 바위들이 속속 모습을 보여준다. 비와 바람이 빚은 절경이 하나씩 보인다. 바위길 끄트머리는 꿈결 같은 그림이다. 무한한 신비로 새로운 풍경을 선물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승택) 임직원과 내방객 30여 명이 '2024년 8월 민방위 훈련'을 통해 비상시 대피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방독면 착용법 등을 교육받고 있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