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 백곡초등학교(교장 김혜용)는 2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천 문강도예마을에서 천연염색체험과 비누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등 전통문화체험학습을 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국제라이온스협회356-D(충북)지구 진천상산라이온스클럽(신임회장 김진형)은 28일 진천군 주민복지과를 찾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백미 1천kg을 기탁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지난달 서원대를 뒤 흔들었던 품격있는 포럼, 그 하이라이트 영상을 소개합니다. '인재가 경쟁력이다' #김영환 #윤건영 #손석민 #정초시 #반기문 #이미연 #박서영
[충북일보] 음성 감곡초등학교 개교100주년 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오서진)가 27일 성금 100만 원을 모아 감곡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에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삼수초등학교(교장 김현순)는 27일 학생들의 다문화 수용성을 키우고 열린 시각으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이음'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증평종합사회복지관이 27일 카포스 증평지회의 후원으로 장이익어가는마을 다목적실에서 지역 내 어르신 60명과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용할 수 없는 20가정에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승택)가 지난 23일 충북지역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2분기 노사간담회·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금왕신용협동조합 반기태(사진 왼쪽 세번째)이사장이 26일 지역의 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재)금왕장학회 여용주(네번째)이사장에게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명순)가 26일 충북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종복), 한국부인회충북지부(회장 임은혁) 회원들과 함께 괴산여성회관에서 '사랑나눔 김치담그기 행사'를 열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을 이용해 정성껏 만든 김치를 군내 홀몸노인 가구 80곳에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경찰서는(서장 홍석원)는 '진천형 안심귀갓길' 구축을 위해 덕산중학교 일원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솔라안심등과 솔라표지병 등 조명 60여 개를 설치해 야간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골목길 환경을 조성했다.
[충북일보] 청주지역건축사회 (회장 김종도) 회원 30여 명이 지난 24일 청주시 내덕동의 기초생활 수급자 주택을 방문해 도배·장판·전등 교체·폐기물 처리 등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6·25전쟁 73주년 기념식과 도민안보결의대회가 25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가운데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참전용사와 보훈단체 회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증평군가족센터는 지난 24일 결혼이주여성 총 38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나들이 프로그램으로 롯데월드 등을 돌아보는 '증평 결혼이주여성들의 서울 체크인'을 출발하기 전에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은 지난 23일 농협 충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청안면 부흥리(증평농협부흥지점 광장)에서 농산물 출하시기를 맞아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충북농협 합동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 농협증평군지부
[충북일보] 옥천경찰서는 지난 22일 이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박봉규 서장과 실·과장, 경찰발전협의회(회장 김용규)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충북일보] 서원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와 의료법인 참사랑재단 참사랑병원 관계자들이 22일 사회복지이념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충북일보] 괴산군 칠성면은 22일 지역 내 바쁜 생업으로 컴퓨터활용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 활용 교육을 위해 ㈜씨투넷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 장안면에서 복해가든을 운영하는 김복한 대표가 22일 장남 선이규(오른쪽) 씨와 차남 산태규(왼쪽) 씨를 통해 보은군민장학회 이사장인 최재형(가운데) 군수에게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200만 원을 맡겼다.
[충북일보] 중원대가 위탁 운영하는 괴산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도완)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생활 개선 뮤지컬 '신 콩쥐팥쥐'를 공연하고 있다.
[충북일보] 절기상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인 21일 충북지역에 비가 내린 가운데 청주의 한 공사현장에서 공사관계자들이 도로 절개 면에 비닐을 덮는 등 비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건축사회(회장 정운기)가 21일 청주시보치아연맹의 훈련장을 찾아 후원금 100만 원과 선수들을 위한 음료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둥지속에 앉아 있는 새끼를 지키며 서있는 민물가마우지가 찬란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2003년 6월, 한강하구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유도에서 민물가마우지 50여 쌍이 번식하는 모습이 발견되면서 이들은 우리나라의 텃새가 되었다. 이후 한강수계로 번식지를 늘리더니 지금은 4대강을 중심으로 인근 지천까지 이들의 서식지가 확대 되었다. 최근 담수호나 강의 어족자원 보호와 미관을 이유로 이들을 유해조수로 지정해서 퇴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민물가마우지가 우리의 자연에서 내쫓길 위기를 맞고 있다. / 이종렬 사진전문기자
[충북일보] 청주시에 사업장을 둔 진아트 산업의 박미라 대표가 21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 원을 보은군민장학회 이사장인 최재형 군수에게 맡겼다.
[충북일보] 산줄기 사이로 마른 강줄기가 뻗어간다. 햇살 받은 산맥은 장엄하면서도 멋지다. 천체망원경 속 화성과 토성의 표면 같다. 검붉은 풍경이 외계의 행성처럼 낯설다. 기대감이 제로에서 백 이상으로 오른다. 눈은 커지고 말문이 막히며 감동이 온다. 하늘을 나는 뭉게구름마저 야성적이다. 스카즈카가 동화 속 협곡으로 다가온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김영환 충북지사는 21일 도청 산업장려관에서 열린 '샐러드 채소 도민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청년 창업기업이 스마트팜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향후 세 차례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천영준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