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군 초평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신, 부녀회장 최유순)는 5일 회원들이 35개 마을을 순회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초평면을 만들기 위해 폐농약병 수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 감물초등학교(교장 배상호)는 5일 학생들이 바자회와 감물감자축제에서 감자판매를 통한 수익금을 굿네이버스(40만 원)와 유네스코(10만 원)에 기부하고 있다.
[충북일보] 정승화(진천SH방역)대표와 강고우리(금강제화 진천점·코데즈컴바인 진천점) 대표가 5일 진천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라면 40박스(100만 원 상당)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영우종합환경(대표 김영우)은 5일 (재)진천군장학회를 찾아 지역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도경 정우환경산업(주) 대표가 5일 증평군을 찾아 이재영 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청 인삼씨름단(감독 연승철)은 4일 증평군 장애인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자 120여명에게 삼계탕을 후원하고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건승테크(대표 박종순)는 4일(화) 증평군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초(교장 이정인) 학생자치회가 4일 학생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자치회 학생들이 학교인근의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서장 홍석원)는 4일 문백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이 오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배식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생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여학현)·부녀회(회장 서상숙)는 3일 생극면 생활문화센터 광장에서 28개 마을 어르신 100명을 초청해 '복날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금왕라이온스클럽(회장 안형배)은 3일 금왕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370kg과 성금 50만원을 금왕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일보 2023년 상반기 워크숍이 제천시 한수면 일원에서 지난 30일~이달 1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 본보 연경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은 하반기 예정된 지면 혁신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냈으며 부서간 고충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월악산 영봉이 한눈에 올려다보이는 한수면에서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했다.
[충북일보] 충북 도내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일 일요일을 맞은 시민들이 청주 명암저수지에 설치된 대형분수가 뿜어내는 물줄기 속에서 오리배를 타며 무더위를 잠시나마 식히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진천이월라이온스클럽(회장 박동윤)은 지난 30일 이월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300kg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은 내달 21일부터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위해 지난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어 을지연습 준비와 장마철 풍수해 대비 소방안전대책 등을 협의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29일 군청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음성시니어클럽, 충북가스판매업협동조합과 음성형노인일자리 추진을 위한 민·관·공이 함께하는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추진하는 음성군취약계층안전복지지원단은 농촌지역 취약계층 생활시설 안전 강화와 위기관리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만 60세 이상 노인 3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충북일보] 청주 덕벌초병설유치원이 29일 유-초 연계 독서교육 프로그램인 '책 읽어주는 형님들'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규선 한국자유총연맹 옥천군협의회장이 자유민주주의 수호 유공자로 뽑혀 지난 28일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9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충북일보] 증평읍 죽리마을(이장 김웅회)은 지난 28일 청주챔버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죽리초등학교 강당에서 주민과 학생을 초청해 힐링콘서트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한종욱)는 29일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진천 농다리 일원에서 우석대 학생들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갖고 있다. / 진천소방서
[충북일보] 28일 국가교육위원회 미래교육 현장 소통 간담회가 열린 충북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단재고 정상개교를 위한 도민행동이 피켓 시위를 하며 정상 개교를 촉구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괴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응식)이 28일 회의실에서 다문화 가정의 자녀 학자금 부담 경감을 위해 4가구를 선발해 각 50만 원씩의 다문화가정 희망 장학금을 전달하고 았다.
[충북일보] 천산의 만년설이 녹아 이시쿨에 닿는다. 수백 물줄기 모아져 바다호수를 만든다. 물빛은 맑고 짙푸른 쪽색으로 투명하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아침 해를 맞는다. 눈이 볼 수 있는 한 시야를 멀리 펼쳐본다. 잉걸불 같은 태양이 일망무제로 빛난다. 수평선 위로 떠오른 불덩이가 아찔하다. 설국의 아름다움을 장엄하게 드러낸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영동군은 28일 2023년도 2분기 친절공무원 5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기현·권은미·오세영 주무관, 정영철 군수, 민다연·장시혁 주무관.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