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2일 오전 충북도교육청 정문에서 상호 존중과 청렴 홍보 캠페인을 하며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마음을 충전하자'는 의미로 에너지 음료와 홍보 물품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명희)가 2일 농산물품질관리원 괴산증평사무소(소장 이현구)에서 괴산 소포장 쌀 나눔 행사를 열어 농관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채민자)이 2일 개최한 군내 방과후·늘봄 업무담당자 및 도내 교육복지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에서 참석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유영만 교수를 초청해 '코나투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충북일보] 제천 동명초등학교(교장 고승식) 학부모회, 학생자치회 20여 명이 2일 오전 학생들의 등교 시간을 활용해 선생님 존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축제관광재단(상임이사 박순복)은 지난 1일 임직원 성금과 '2024 영동포도축제' 수익금 등 550만 원을 정영철 군수에게 영동군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2일 증평읍 엄마재가노인복지센터 소속 요양보호사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증평소방서
[충북일보]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한우와 낙농 농가 10곳을 대상으로 1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2024년 농가 맞춤형 입간판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 농협진천군지부
[충북일보] 진천경찰서는 2일 진천교육지원청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 유관기관과 함께 진천중학교 정문 앞에서 사이버 범죄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경찰서
[충북일보] 충북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기록의 순간을 빛으로 표현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전시가 충북도청 본관에서 지난달 30일 개막해 9월 7일까지 열린다. ‘문화의 바다 충북, 빛의 항로를 열다’를 주제로 지난 30일 열린 개막식에서 2기 충북도 청년브랜드참여단이 참여해 충북의 새 이름(BI) ‘중심에 서다’를 ‘역사의 중심’, ‘물의 중심’ 등 5가지 테마로 표현한 AI 미디어파사드가 도청 본관에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김용수기자 *미디어파사드 (media facade) : 건물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영상을 투사하는 일. #한컷 #이어보기
[충북일보] 충북 오송농협(조합장 박광순)은 최근 오송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충북일보] 산속 비밀공간에 아름다움이 가득하다. 청아한 물소리가 초입까지 마중나온다. 오를수록 바위 벼랑이 에둘러 든든하다. 낙타 능선이 짧은 오르내림을 반복한다. 구름 실은 바람이 산정을 향해 달려간다. 산객 이마를 가르던 바람이 호수로 간다. 파랗게 치장한 호수가 바람을 맞이한다. 산과 호수가 어울려 산수화를 그려낸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청주 서원유치원 원생들이 지난달 30일 찾아오는 국악극 '깜빡깜빡 도깨비' 공연을 관람한 뒤 배우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깜빡깜빡 도깨비'는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도깨비 깜빡이와 친구 힘찬이의 이야기를 국악으로 풀어내는 국악극으로 공연은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진제공=청주 서원유치원
오는 7일까지 충북도청 본관이 첨단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전시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도내 대학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디자인 전공 학생 50여 명으로 구성된 '2기 충북도 청년브랜드참여단'이 마련했다. 디지털 프로젝션 맵핑 기술과 국내에서는 생소한 생성형 AI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해 충북의 새 이름(BI) '중심에 서다'를 '역사의 중심', '물의 중심' 등 5가지 테마로 표현했다. *미디어파사드 (media facade) : 건물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영상을 투사하는 일.
[충북일보] 음성 단정사 송희순(사진 왼쪽) 대표가 지난 30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군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단정사는 음성읍에 위치한 법당으로, 2021년 한빛실버파크요양원에 기탁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충북일보] 음성군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신우, 연금순) 위원들이 지난 30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홀몸노인 15명에게 보행 보조기(실버카)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외식업중앙회 음성군지부(지부장 서장원, 부지부장 김기용) 사랑봉사회(회장 서동옥) 임직원들이 지난 30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특별성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는 30일 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서주선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교장이 단양장학회에 100만 원을 최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서 교장이 정년 퇴임을 맞아 마지막 교육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돼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는 198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달 29~30일 주요건설사업장현지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홍종숙)를 구성해 도안테크노밸리 관리사무소 신축공사, 도안 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 증평형 통합돌봄거점센터 조성 등 주요건설사업장을 돌아보고 점검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은 지난달 30일 농협유통 청주지점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과 진천군 농산물인 멜론과 오이 판촉행사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서원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 김민정·왼쪽)와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회장 김은주)가 29일 서원대 행정관에서 충북지역 생태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구·청원구 소재 신협들로 구성된 이사장 협의체인 신협충북지역협의회 동부평의회(회장 송재용)가 29일 폭우피해를 입은 청원신협을 방문해 복구비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은 29일 음성 명작관에서 보조사업자와 민간위탁자 등 300명을 초청해 조병옥 군수와 함께하는 '2024년 음성군 청렴콘서트'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신재호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은 29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왼쪽 다섯 번째)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지원장 조백희·왼쪽 네 번째)이 29일 농협 충북본부 대회의실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