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군 이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현희)는 21일 추석을 맞아 90세 이상 홀로사는 노인 34가구를 찾아 소고기와 멜론, 김 등 선물을 전달하는 '장수 어르신 위문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LH 세종본부 관계자들이 21일 1천만 원 상당의 추석명절 음식으로 푸드팩을 제작, 저소득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하고 있다. 푸드팩에는 사회적 경제기업을 통해 구입한 쌀, 과일, 고기 등 세종시내에서 생산된 음식이 담겨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청 6급 이상 여성공직자 모임 '알파걸스(회장 김미경)' 회원 30여 명이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괴산군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노인 300여 명에게 250만 원 상당의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지사장 이호영·오른쪽)는 21일 보은군청을 찾아와 추석 명절을 맞아 군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900매를 맡겼다.
[충북일보] 최재형 보은군수와 최부림 보은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지난 20일 '2023년 지역 적응성 벼 신품종 시험포'를 방문해 보은지역 벼 보급종 상태를 살폈다. 사진 제공=보은군
[충북일보] 최재형 보은군수가 21일 내북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6회 내북면민의 화합 한마당 잔치'에 참여해 주민에게 점심밥 배식을 했다. 사진 제공=보은군
[충북일보] 이재영 증평군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1일 지역 내 군부대를 찾아 수해피해 복구에 힘써준 장병들의 노고를 취하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한종욱)는 21일 화재 현장에서의 '실패 없는 대응'을 위한 충북형 화재진압전술 'Best 소방서'가 되기 위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소방서
[충북일보] 육군 특전사 흑표부대가 21일 육군군가 합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상금 200만 원으로 쌀과 건강식품을 구매해 증평 지역에 거주하는 26명의 6·25참전용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 흑표부대
[충북일보]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고 이날을 기점으로 점차 밤이 길어진다는 추분(秋分)을 앞둔 20일 충북도내에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가운데 옛 청주시청 옆에 조성된 정원에서 해바라기가 계절의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수부(오른쪽)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이 추석을 앞둔 20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음성군 무극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화담 숲이 자연지형을·최대한·되살린다. 계곡에는 일 년 내내 물이 흘러 건강하다. 자연에 인공을 가미해 만든 생태 숲이다. 나무와·꽃이 다정히 말을·건네는·숲이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숲을·뒤덮는다. 여름에는 초록빛 신록이 숲을 지배한다. 가을에는 붉은 단풍이 온 숲을 물들인다. 겨울에는 숲이 하얀 눈꽃으로 뒤덮인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음성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사회복지학과와 호텔외식조리학과가 지역특산물로 수제 복숭아 병조림을 만들어 협약을 맺은 재가복지센터에 전달하는 나눔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나눔봉사는 음성지역 특산물인 햇사레 복숭아 소비를 촉진하고 재가복지센터의 노인들에게 제철과일을 나눠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
[충북일보] 한전 증평괴산지사(지사장 이정희)가 20일 추석을 맞아 괴산군내 4곳과 증평군내 3곳 등 모두 7곳의 복지시설에 2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한 생필품은 한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떼어 마련한 '러브펀드' 재원으로 시행됐다.
[충북일보] 국가보훈부 국립괴산호국원 정백규(사진 가운데) 원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37보병사단 군악대대, 110연대. 괴산대대를 방문해 위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학성초등학교(교장 심미경) 2~6학년 학생들은 20일 충북도 환경교육센터를 방문하고 환경 프로그램과 그린아웃도어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최재형 보은군수가 20일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 제공=보은군
[충북일보] 증평초등학교(교장 이정인)가 지난 18일(1,2학년), 19일(3,4학년), 20일(5,6학년)까지 1천200명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3일 동안 명랑운동횡하 개인달리기, 청백계주, 대동놀이 등 학년별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노동조합 대의원, 구성원 등 70여 명이 19일 청주시 상당구 상당산성, 명암저수지 일대서 산책하고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프롤카 업(plocka upp 줍다)과 영어 조깅(jogging) 합성어로 산책을 하며 쓰레기 줍는 활동을 뜻한다.
[충북일보] 19일 최영민(오른쪽) 청주세관장이 사회복지시설인 충북혜능보육원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동청주농협(조합장 도정선·앞줄 왼쪽 네 번째)과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신홍섭·앞줄 왼쪽 다섯 번째) 관계자들이 19일 동청주농협 본점에서 농산물 구매, 농촌 일손돕기 둥 도농상생을 약속하며 자매결연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불정면 자치봉사회(회장 박옥선)가 19일 면내 저소득층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경, 지윤광)에 전달하고 있다. 이 후원금은 불정면 자치봉사회가 치매 예방 손뜨개 봉사활동(괴산군 지역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으로 만든 제품을 목도백중놀이 때 팔아 마련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충북일보] 괴산군 칠성면 율곡마을회(이장 곽영준)가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면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한종욱)는 19일 진천군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선배시민 자조모임 '선암회' 회원을 대상으로 소화기사용법과 응급처치 등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구정초등학교(교장 김인성)는 19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위해 텃밭식물재배하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