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선일다이파스(대표이사 김지훈, 박인배)는 25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2천kg(7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충북일보] 이범섭 농협중앙회 옥천군지부장은 축석을 앞둔 25일 우리 농수축산물 소비를 권장하는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캠페인을 펼쳤다.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서장 홍석원)와 경찰발전협의회(회장 강태만)는 25일 추석을 맞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인 '평화선교복지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 진천경찰서
[충북일보]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25일 진천중앙시장을 찾아 의원과 소속직원 등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임태원 ㈜대광종합건재상사 대표는 25일 진천구정초(교장 김인성)를 찾아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구정초
[충북일보] 증평삼보사회복지관은 25일 추석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대상자 720명에게 명절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일요일인 24일 청주 목련공원을 찾아 미리 성묘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민족 명절인 추석을 앞둔 24일 청주시농산물도매시장 내 청과시장에서 상인들이 추석 대목을 보기 위해 준비한 많은 선물용 과일 상자들이 쌓여 있으나 두 배 정도로 오른 사과가격 등의 여파로 비교적 한산하기만 하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건축사회(회장 정운기)가 지난 22일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인 청주해오름마을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건축사회(회장 정운기)가 지난 23일 '2023충북도건축문화제' 행사 일환으로 건축사 회원 20여 명과 청주시 옥산면의 주거급여 수급자가 생활하는 주택을 방문해 도배, 장판, 전등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신홍섭·앞줄 왼쪽 두 번째)와 청주 마디사랑병원(병원장 변재용·앞줄 오른쪽 두 번째)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과 국민 건강 제고 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충북중소기업회장 최병윤·왼쪽 여섯 번째)가 추석을 앞둔 지난 22일 밝은언덕노인요양원, 진천원광은혜의집,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 혜성요양원등 사회복지시설 4곳에 800명분의 명절음식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덕산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종혁)는 사회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3일 읍 원도심 일대에서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석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사)대한한돈협회 진천군지부(지부장 조성복)는 22일 (재)진천군장학회를 찾아 장학기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23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인절미체험, 낭만 5경, 풍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둠별로 자유롭게 선택해서 즐기는 '웰컴투조선' 행사를 한국민속촌에서 실시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여자중학교(교장 민경석)는 지난 22일 33명의 학생이 충북도학생수련원에서 주관하는 자기성장 프로그램 자율기획탐험활동에 참여해 등산과 캠프활동, 갯벌체험 등을 실시하고 있다. / 증평여중
[충북일보] 서울대 행정대학원 KOCIA 석사학위과정에 재학 중인 외국인 공무원 36명이 22일 행복도시 세종을 방문했다. 외국인 공무원 일행은 이날 행복도시 홍보관에 들러 행복도시 세종의 건설역사와 도시건설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했다.
[충북일보]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세종시협의회는 22일 조치원읍 남녀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민족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조치원읍 죽림리에서 도배와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충북일보] 윤병만 ㈜하이드로셈 윤병만 대표는 지난 22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 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음성군의회(의장 안해성)가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음성복지요양원, 밝은언덕노인요양원 등 군내 사회복지시설 10곳에 위문품(쌀 등 3 종)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형렬(오른쪽 세 번째) 행복청장이 22일 조용구 노조위원장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전의요셉의집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충북중소기업회장 최병윤·왼쪽 두 번째)가 추석을 21일 청주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한 뒤 장보기 행사를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충북본부는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의 해양 방류로 수산물 소비 위축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수산업계의 애로를 청취하고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도매시장을 찾았다.
[충북일보] 충북지역 기관단체장 모임인 청명회(회장 윤문원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이사)가 21일 봉사단체인 봉선화 봉사대(대표 황난숙)와 함께 청주 내덕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박운용 ㈜이지디앤비 회장은 21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경찰서는 21일 대회의실에서 홍석원 진천경찰서장, 박승구 진천노인회장, 김성우 진천군의원 등 치안협의체 위원 14명과 진천서 과·계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거진천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흉기난동 이상동기범죄, 특별치안활동 등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