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군이 13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진천군 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봉주)와 정미로카리클럽(회장 백진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은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회장 최규화)가 주최하는 지체장애인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천군 다목적 체육관에서 명랑운동회를 열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옥천군 이원면 JB가든센터·대림묘목농원 김정범(왼쪽) 대표가 13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1천만 원을 황규철 옥천군수에게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 산외면 가고리 주민들이 지난 12일 마을의 번창과 발전을 기원하는 마을표지석 제막식을 열고 사진을 찍고 있다. 이 마을 표지석은 산외면 가고리에서 자란 이노혁(86) 씨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사비로 제작·설치했다.
[충북일보] 김명호 (유)송원이엔지 충북지역 본부장이 13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 사랑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13일 음성군 금왕읍 용계리 농가를 찾아 마 수확 봉사활동을 펼친 금왕읍 주민자치회(회장 이진의)위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새마을금고봉사단(단장 박희동)은 13일 1천kg의 김치를 담가 이웃을 위한 겨울철 김장나눔 행사를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홍석정원(대표 조석현)이 13일 증평군에 불우이웃을 위한 쌀 10kg 14포를 기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은 13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간식과 직접 만든 주먹밥을 나누어 주는 '아침밥 나누기 행사를 갖고 있다. / 영동교육지원청
[충북일보] 본보가 지난 3일 자 3면에 보도했던 '폭우피해, 복구는 언제나' 기사(사진 위)와 관련해 지난 여름에 침수 피해를 입었던 청주시 문암생태공원 캠핑장 앞 무심천 교량 침수구간이 복구돼 제 모습을 찾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진천군 덕산읍 체육회(회장 민영환)는 11일 주민의 체육활동 활성화와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1회 덕산읍 주민화합 체육대회'를 덕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지역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고 있다.
[충북일보] 금방 지나간 가을을 보며 성지를 걷는다. 만추 하늘이 청명한 빛깔로 더 진해진다. 빛이 시작되니 비로소 공간이 드러난다. 단풍 명소 수놓던 나뭇잎들이 떨어진다. 노랗게 빨갛게 물든 채 낙엽으로 뒹군다. 쓸쓸함 밀어내고 아름다움만 채워준다. 야외 잔디밭 성자 조각 작품도 볼거리다. 주론산 골짜기 안 배론성지가 깊고 깊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증평군이 17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참여위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일 아동학대 예방 가두 캠페인 및 어린이보호구역 타운워칭을 실시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영동군 양산면 김완배 대양건설 대표가 지난 10일 햅쌀(20kg)을 양산면(40포)과 학산면(35포)에 75포를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지난 11일 영동군민 소프트테니스장에서 '2023 전국 소프트테니스 시·군·구 어르신 페스티발'이 전국 62개팀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군 용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장웅진·부녀회장 김상희)는 지난 10일 용산면사무소 앞마당에서 4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해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 구룡초등학교(교장 김보현)는 지난 10일을 '행복 교육의 날'로 가래떡DAY, 독서골든벨, 학부모교육, 행복 발표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미래전략담당관 직원 13명이 지난 10일 일손이 부족한 괴산읍 신기리 고추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에서 고추를 수확한 뒤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오른쪽)은 지난 10일 영업장에서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쌀 소비 촉진 캠페인 '가래떡 데이' 행사를 열었다.
[충북일보] 진천군 적십자이월봉사회(회장 최순여)는 지난 10일 SKC(주)진천공장과 PI첨단소재(주), 이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을 받아 소외계층을 위해 전달한 김치(4천kg) 담그기 행사를 이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서강석)은 지난 11일 진천삼수초등학교 지역내 초등학교 6학년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생거진천 미래지기 진로캠프'를 통해 중학교 생활 안내, 진로의 마술:무한한 가능성의 비밀 등 다양한 진로캠프를 열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서울시 금천구 독산1동 주민자치회(30명)는 지난 10일 주민자치회 워크숍과 도·농 교류를 위해 진천군을 방문해 참숯체험과 박물관 관람 등 문화탐방을 실시하고 있다. /진천군
[충북일보] 광혜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형연)는 지난 11일까지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7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사회단체와 기업체 등의 후원을 받아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 초평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한신, 부녀회장 최유순)는 11일 깨끗하고 쾌적한 초평면을 만들기 위해 초평면 행정복지센터 옆 농협창고에서 지역 내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은 11일 충북혁신도시 내 두레봉공원에서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업(UP)해드림(DREAM) 열기구 탑승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