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한종욱)는 21일 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외국인,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업무추진과 지속적인 소방 안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진천군 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성암초(교장 안병진) 전교생 100여 명은 21일 생태놀이와 기후위기와 관련해 탄소 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자연물을 이용한 태극기 만들기, 씨앗의 여행, 숲 속 곤충의 먹이사슬 체험 등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농협은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과 함께 21일 증평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지역내 농업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지원과 장수사진, 검안 돋보기 지원 등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는 ㈜ATS진천(대표 이재진)의 후원으로 21일 진천군 소재 지원 아동 가정에 '착한 공부방' 환경개선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이 고향사랑을 위한 브런치 음악회를 21일 한국전력 증평괴산지사(지사장 이정희) 강당에 BTS의 인기곡과 7080가요 등을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갖고 있다.
[충북일보] 윤상호 문백면 평산리 통산마을 윤상호 이장은 21일 문백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21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지역내 건강랜드불가마찜질방(증평읍 증천리)을 찾아 소방시설 점검과, 피난대책, 소방시설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군 영동읍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종진·부녀회장 최혜연)는 21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쳐 군내 57개 경로당에 김치를 전달했다.
[충북일보] 우석대와 호남대는 21일 국내 e스포츠산업 발전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e스포츠 교육 개발과 연구 협력, 전문인력 및 시설·장비 공동 활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심정훈(오른쪽) ㈜거성테크 대표는 21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보은군민장학회 이사장인 최재형 군수에게 장학금 300만 원을 맡겼다.
[충북일보] 조길형(왼쪽) 충주시장이 최근 충주시청 국원성회의실에서 2023 JTBC 서울마라톤대회 우승자 충주시청 육상팀 임예진 선수에게 우승 포상금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 홍용표(사진 오른쪽 첫번째) 지부장이 지난 20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군내 저소득층 아동에 4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118박스를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는 21일 회의실에서 지역내 농업인·조합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권익보호를 위한 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청 인삼씨름단(감독 연승철)은 21일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정미경)에서 감독과 코치, 선수 등 9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를 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지난 17일 먹통이 됐던 국가 행정 전산망이 복구돼 20일 청주시 청원구청 내에 설치된 무인 민원서류발급기가 정상 가동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진천군 어린이집 5개소(충북형어린이집 참여)는 20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역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 진천군
[충북일보] 20일 괴산군 소수면 소암리 농가를 찾아 배추 나르기와 김장 봉사활동을 펼친 괴산군보건소 직원 20여명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자원봉사센터는 20일 진천읍 화랑관에서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상을 잇는 우리, 자원봉사자!'라는 주제로 2023 자원봉사자대회를 열었다./ 진천군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선욱·오른쪽)과 충북수출클럽(회장 어정선·왼쪽)이 20일 청주 장애인복지시설 이룸의 터에 장애인 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엠알인프라오토는 20일 진천군청을 찾아 장학기금 1천만 원, 보재 이상설 기념관 건립 성금 1천만 원 등 총 2천만 원을 송기섭 군수에게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한일중학교 학생과 한일봉사단, RCY 지도교사, ㈔징검다리 회원 등 55명이 지난 18일 음성읍 홀몸노인 4가구에 각각 300장씩 모두 1천 2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징검다리와 한일중 학교폭력자치프로그램에서 기부한 연탄으로 마련됐다.
[충북일보] 철도차량 및 버스 생산업체인 ㈜우진산전(대표 김정현)은 20일 증평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우신산전은 2018년도부터 총 7천476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지부장 김종렬)는 20일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일환으로 고객을 대상으로 증평인삼과 증평장뜰쌀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농협증평군지부
[충북일보] 김홍기 괴산증평축협 조합장은 20일 증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 직원들이 100만 원 등 총 200만 원을 이재영 군수에서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6일 사랑의 국수나눔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세종시지구협의회 봉사원들과 공단 임직원 38명은 이날 1천700포기의 김치를 담가 지역 취약계층 3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