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삼보사회복지관(관장 정태선)은 7일 LG유플러스, U+동반성장보드와 함께하는 2023 사랑의 꾸러미 지원사업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30명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식품기트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신척산단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고학윤)는 6일 진천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해 뜨고 지는 왜목해수욕장을 찾아간다. 순간 새빛왜목 조형물이 눈에 들어온다. 새 꿈을 향해 비상하는 왜가리 모습이다. 왜목마을의 두근거리는 미래를 상징한다. 해돋이와 해넘이의 고정관념을 깨트린다. 어제와 내일의 공존을 몸소 체험케 한다. 파란 바다와 하늘이 한 폭 그림을 그린다. 바다와 백사장이 감성 명소로 거듭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정상진 충북경찰청장이 6일 충북해바라기센터와 주취자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는 청주의료원을 방문해 김영규 청주의료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의료원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구왕회)는 지난 5일 보은군보건소(소장 홍종란)를 방문해 군내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기저귀 83박스를 맡겼다.
[충북일보]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은 6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장학금 2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박승서)은 5일 대학에 재학 중인 조합원과 조합원 자녀와 손자녀10명을 선발해 각각 200만 원씩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 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회원들이 지난 5일 부강전통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길거리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6일 사회복지시설인 라파의집에서 원생들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대처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창기)와 농가주부모임 괴산군연합회 회원 20명이 5일 괴산읍 대사리 일대에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이날 농경지에 방치된 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과 도로에 널브러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벌였다.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이재선)는 5일, 지사 사무실에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한 37사단 장병 등 10여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 농어촌공사진천지사
[충북일보] 세종시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남양유업 세종공장 임직원들이 지난 4일 지역주민을 위한 난방비 600만 원을 모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 이 성금은 지역 마을회관 8곳과 홀몸노인 가구에 전달된다.
[충북일보]㈜대성환경이엔지(대표 고학윤)가 5일 진천군청에서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바비큐와 소시지 전달식을 갖고 있다./ 진천군
[충북일보] 증평초등학교(교장 이정인) 동문회와 학부모회, 아버지회, 운영위원회원 등 20여 명은 5일 교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친목봉사단체인 한결회(회장 황승연)는 4일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5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 임·직원들이 4일 오전 청주시 상당구 수동 소외계층·기초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2천 장을 배달·후원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서강석 진천교육장은 4일 시청각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소통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정영철 영동군수가 박우량 신안군수의 지명으로 4일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과 작별하자는 의미를 담은'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충북일보]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4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군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사골 곰탕 세트 250팩(400만 원 상당)을 맡겼다.
[충북일보] 진천 덕산농협(조합장 조정환)은 4일 '다같이동행기금' 200만 원을 덕산읍 축제추진위원회에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황금산에서 산과 바다의 정취를 즐긴다. 나무계단 오르니 너른 흙길이 이어진다. 숲에 스미는 솔 향으로 발걸음이 가볍다. 완만한 숲길과 탁 트인 바다가 경이롭다. 주상절리 절벽해안의 풍경은 압권이다. 몽돌해변 코끼리바위는 극한 비경이다. 바다에 코 드리운 코끼리가 열일을 한다. 해질녘 낙조 풍광은 황홀함을 넘어선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서장 홍석원)는 지난 1일 대회의실에서 경찰과 군청 등 유관기관과 단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거진천 자치경찰 치안협의체'를 열고 취약계층과 학생, 여성 등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 진천경찰서
[충북일보] 진천상산초등학교 아버지회(회장 원동희)는 1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상산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괴산종합가스 김명호(사진 왼쪽) 대표가 30일 소수면 노인회분회(회장 조민호)에 지역 노인들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감물면 농담㈜ 전선우(오른쪽)대표가 30일 감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진우, 민간위원장 윤영우)에 면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기부하고 있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