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남양유업 세종공장이 지난 11일 세종시 장군면 저소득 아동들에게 새학기 장학금과 학용품·유제품을 지원했다. (사진)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구 아동 4명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충북일보]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은 12일 군청을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산양삼협회가 단양장학회에 명문 학교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을 최근 전달했다. 협회는 5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양군의 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 서호전력 신규인 대표가 교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신 대표이사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동 저소득 주민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보은군 삼승면 보은산업단지 입주기업인 본제이워터스(주) 오류영(오른쪽) 대표는 12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최재형(가운데) 군수에게 군내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1만 원짜리 온누리상품권 500매를 맡겼다.
[충북일보] 유재윤 진천군 이장단연합회장은 12일 안창태 증평군 이장연합회 회장과 증평군청 기록관실에서 고향 사랑 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열고 있다.
[충북일보]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 양이 11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전용운 청주시 경제교통국장이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관련해 11일 청주 육거리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시민들의 이용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증평군 장기요양기관협의회(회장 서천석)가 11일 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11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황규철 군수에게 '사랑의 곰탕 250세트'(400만 원 상당)를 맡겼다.
[충북일보] 진천읍 소재 ㈜두하(회장 안희철) 관계자들이 11일 진천군청을 찾아 보재 이상설 기념관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새벽의 보물 같은 시간이 다시 펼쳐진다. 전체적인 풍경이 소박하고 서정적이다. 갈대와 억새가 새벽녘의 운치를 더한다. 보이지 않는 생명체들이 갈대에 숨는다. 자세히 보니 예쁘고 서로를 북돋워준다. 버드나무가 새로운 풍경으로 다가온다. 계절이 깊을수록 무채색이 더 깊어진다. 무심천의 풍경이 짙은 안개로 흐릿하다.
[충북일보] 진세종시의회는 지난 8일 의회청사 1층 장식장과 의정자료실 복도 벽면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제막식을 열었다.(사진) 이날 제막식에는 이순열 의장을 비롯한 세종시의회 의원과 김덕중 사무처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일보] 최재형(오른쪽서 네 번째) 보은군수와 최부림(오른쪽서 세 번째) 군 의회 의장, 군 공무원들은 지난 8일 서울시 서대문구의 안산 황톳길을 찾아 맨발 걷기를 체험하며 군에 조성할 맨발 걷기 길을 벤치마킹했다.
[충북일보] 증평군새마을회(회장 김은영)는 8일 증평군립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증평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갖고 유공자 시상과 발표대회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허은숙 ㈜성진티엘에스 전무이사는 지난 8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 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보건소가 지난 8일 괴산전통시장에서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36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 예방 주간을 정하고 '예방으로 위험 지로(Zero), 검사로 불안 Zero'라는 주제로 주민들에게 예이즈 예방법을 안내했다.
[충북일보] 증평인삼연구회 영농조합법인(회장 김주동)가 지난 8일 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333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LX하우시스 청주공장 임직원들이 7일 마음 나눔 행사 '2023년 LX 해피 데이(Happy Day)'를 열고 지역아동센터에 과자 등이 담긴 '해피박스'와 김장 김치를, 저소득가구 등에 연탄을 지원했다. 청주공장 임직원들이 지역아동센터에 나눠줄 해피박스와 김장김치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LX하우시스 청주공장
[충북일보] 괴산군 소수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행관)이 7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소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행관 소수면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장, 송경숙 부녀연합회장, 김영윤 면장.
[충북일보] ㈜에코하모니(대표 황수현)는 7일 (재)진천군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마가켐(대표 임현석)은 7일 진천군청을 찾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손광영)는 2023년 주민복지대학 '진천군 지킴이 1기 양성과정' 수료자 20명과 자격증 취득자 13명에 대한 수료식을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갖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용희)는 7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15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행복 난방용품(이불세트)'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사)보은군 황토대추연합회(회장 유재철)는 7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500만 원을 보은군민장학회 이사장인 최재형 보은군수에게 맡겼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