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재)충북기업진흥원(원장 허경재)는 27일 진천군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2024년 찾아가는 소상공인 사업설명회'를 열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원기관인 충북소상공인지원센터가 수행하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수출, 마케팅, 청년·일자리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충북일보] 괴산군 감물면이 27일 백양리 일원에서 감물면 농촌지도자회 주관으로 면민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풍년기원제를 지내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음성읍 이장협의회(회장 곽혁근) 회원들이 27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옥, 이양희)에 성금 48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운로 진천군 기업협의회장은 27일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승래)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가 27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법인제휴카드 기금 3천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민국 특수임무 유공자회 보은군지회(지회장 윤동근) 회원들이 지난 26일 보은군 장안면 오창 1구 마을회관에서 나라 사랑 태극기 달아주기를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윤문원(왼쪽)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이사가 공단을 대표해 26일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류지호 동장에게 저소득 한부모가정 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15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공단이 기탁한 장학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봉명2송정동 저소득 한부모가정 고등학생 3명에게 5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원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대소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윤국진(왼쪽 세번째) 회장이 26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대소장학회(이사장 김영호)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디.
[충북일보] 괴산남산라이온스클럽 노승균(사진 오른쪽) 회장이 지난 25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괴산사랑 희망나눔 후원금 200만 원을 괴산군에 기탁하고 있다. 이 단체는 노인복지관 삼계탕 나눔 및 배식봉사, 자연보호 환경운동, 명절 위문품 나눔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정미경)은 26일 증평읍새마을부녀회(회장 남현순)의 지원을 받아 노인복지관 회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 협의회(회장 정태흥)와 이상락 경주이씨 충북화수회 수석부회장은 26일 진천군청을 찾아 무궁화나무 각각 20본(100만 원 상당)을 헌수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 일반건설협의회(대표 이종환·오른쪽 두 번째)는 26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최재형(왼쪽 두 번째)군수에게 성금 300만 원을 맡겼다.
[충북일보] 어제 내린 하얀 눈이 금강을 방불케 한다. 수덕도령과 덕숭낭자 전설을 따라간다. 안개가 먼저 앞질러 와 뿌옇게 진을 친다. 삶의 유속에서 빠져나와 나를 돌아본다. 산행이라기보다 여행을 하는 기분이다. 돌탑을 쌓는 정성으로 희망을 기원한다. 바람과 함께 겨울이 뉘엿뉘엿 넘어간다. 덕숭산이 기적의 둘레산길로 변모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우석대 진천캠퍼스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이 23일 이 대학 온누리관 지승동홀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242명, 석사 10명 등 252명이 학위를 받았다.
[충북일보] 세종시 금남면 대한불교조계종 송림사(주지 혜진 스님)가 지난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750만 원 상당의 10㎏들이 쌀 250포를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금남면은 기탁된 쌀을 취약계층 250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괴산군 불정새마을금고 정용집(사진 왼쪽) 이사장이 지난 23일 불정면 취약계층을 위한 불우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불정면은 이날 후원받은 성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제이비파워텍 김래전(사진 왼쪽) 대표가 지난 23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김 대표는 "고향사랑기부금이 작게나마 괴산군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괴산군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이비파워텍은 진천에 본사를 두고 괴산농공단지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프로세스·계장제어, 상하수도 배관자재 제조 등 다양한 방면에 전문성을 갖췄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10만 원을 납부하면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10만 원 초과분은 16.5%)와 기부금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증평 송산 5단지 아파트는 지난 23일 경로당 1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오곡밥과 나물무침 등을 제공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충북 도내 각 대학의 학위수여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2일 학위수여식이 열린 청주의 한 대학 캠퍼스에서 꽃다발을 판매하는 상인들이 사라진 졸업특수에 울상을 짓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괴산문화원(원장 김춘수)이 22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한 정월대보름 군민화합 행사에서 군내 4개 단체(노인회, 새마을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55개팀 회원들이 군민화합 윷놀이대회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이재영 증평군수가 22일 지역내 어린이집(충청, 차돌, 공립아이사랑, 사임당, 휴먼시아어린이집)졸업식에 참석해 학부모와 아동들에게 축하와 함께 '증평형 365 돌봄'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지난밤 대설주의보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 일대가 아름다운 설경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글·사진=이형수
[충북일보] 부지런한 해가 가장 먼저 대지를 밝힌다. 파란 하늘을 이고 낭도의 봄을 산책한다. 작은 어촌마을이 시선을 멈추게 붙든다. 포구를 끼고 정겨운 벽화들이 포근하다. 잦은 젖샘막걸리 간판이 호기심을 끈다. 처음 보는 게 많은 낯섦이 마음에 닿는다. 담벼락에 별들이 돋아나와 와글거린다. 파란 바닷물에 비친 하늘이 하나가 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서장 조성수)는 21일 지역내 2개 지구대와 3개 파출소(상산지구대, 덕산지구대, 광혜원파출소, 이월파출소, 초평파출소)를 찾아 치안현장을 돌아보고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진천경찰서
[충북일보] 세종시 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해오름봉사단은 21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홀몸노인과 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뽀송뽀송 연동 빨래방 서비스를 진행했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