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농협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본부가 16일 음성군 한빛복지관에서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무료 촬영 행사를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사단법인 21세기 여성정치연합 청주시지부(회장 유현순)와 운천신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청주시 흥덕구 운천신봉동주민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70세 이상 어르신 30명에게 장수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은주)는 16일 군 여성회관에서 맛과 향을 담은 수제 딸기잼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충북일보] 진천군 새마을회(회장 김일권)는 16일 진천군청을 찾아 진천군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63회 도민 체전 성공 기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사리면 소재 ㈜에코메아리 박헌춘(사진 왼쪽 첫번째) 대표가 15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괴산형 행복마을사업 설명회에서 장학금 200만 원을 (재)괴산군민장학회(이사장 송인헌 괴산군수)에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대소면쌀전업농연합회 조춘희(사진 왼쪽 네번째) 회장이 15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면내 출산가정에 전해 달라며 쌀 560㎏을 기탁하고 있다. 대소면은 지난해 3월부터 면내 출산가정에 산후조리용 먹거리인 한우 양지, 미역, 곰탕 육수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은행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오른쪽서 두 번째)는 15일 충북도립대학교 발전재단에 장학금 500만 원을 맡겼다.
[충북일보]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은 15일 진천읍 가암마을에서 임직원과 주부모임, 우석대 진천캠퍼스 학생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토마토 순제거와 영농폐기물 수거 등 '농협 영농지원발대식과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건의 날을 기념해 13일 청주시 무심천체육공원에서 다양한 건강 체험행사가 열린 '제1회 청주시 건강대축제'에서 한 시민이 폐활량 측정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때 이른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13일 청주시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옆에 조성된 튤립정원에서 많은 시민이 활짝 핀 튤립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거나 꽃길을 따라 걷기행사에 참가하는 등 봄 기운 가득한 주말 휴일을 즐기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무심천 조팝꽃들이 흐드러지게 번진다. 개나리 벚꽃 지고 나니 하얀 조팝꽃이다. 꽃망울을 터트려 화사한 봄을 이어간다. 하얀 조를 튀겨놓은 듯 팝콘처럼 터진다. 온 세상이 배부를 때까지 하얀 꽃이 핀다. 눈 쌓인 모양의 줄기가 마치 눈버들 같다. 연초록잎 하얀 꽃에 하늘이 더 맑아진다. 시간이 갈수록 조팝의 향기가 싱그럽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음성군 평생학습관 성인문해교육 강사와 학습자 70여 명이 지난 12일 체험학습인 봄소풍으로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을 방문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은 지난 13일 증평군립도서관 1층 광장에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현판 제막식을 갖고 장애인식 개선교육과 기초문해교육, 문화예술교육, 수어통역교실,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체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13일 수련관에서 15가족(4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생활목공예-좌탁테이블만들기'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명희)와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괴산군연합회 회원 20여명이 지난 12일 괴산군 대사리 일대에서 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농경지에 널브러진 폐비닐, 폐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과 마을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북일보] 음성 삼성초등학교(교장 김경영) 전교생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교내에서 '삼성 과학의 날'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학년별 주제를 선정해 1학년은 개구리알 개운죽, 카멜레온 피리 만들기, 2학년은 풍력 자동차와 날아오르는 나비 만들기, 3학년은 자석그네와 에어로켓 만들기, 4학년은 회전 잠망경과 고무밴드 스피드 만들기, 5학년은 사계절 별자리 투영기를 만들고 상상하는 글쓰기, 6학년은 꼬마 알리미와 마그넷 스핀돌이 만들기 활동으로 과학 원리를 체험했다.
[충북일보] 청주 옥산농협(조합장 곽병갑)이 일조량 부족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 59명을 대상으로 1천466만 원 상당의 피해 작물별 영양제를 공급했다. 곽병갑 조합장은 "조합원의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피해나 어려움이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농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일보] 세종시 전동면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2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동면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40여 명은 이날 열무김치 등 3가지 반찬을 만들어 지역의 어려운 가정 75곳에 전달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진천읍 새마을지도자와 부녀자협의회는 12일 진천읍 결식아동들을 위해 진천 여성회관에서 점심 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서강석)은 지난 2일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중부분원에서 진천군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대표 30명을 대상으로 학생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갖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난 12~13일 공무원 27명과 기업(현대모비스 진천) 12명과 함께 초평면의 블르베리 농장을 찾아 모판흙 준비 작업 등 일손 이음 지원사업을 통한 농촌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 문백면은 12일 주민자치회(회장 윤상호) 주관으로 '사랑의 문백 만들기' 행사를 복지회관 다목적 광장에서 문백면 풍물단과 문상초 보컬 밴드, 문백초 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색소폰, 라인댄스 공연 등을 펼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는 12일 ㈜충북소주(대표이사 정찬우)와 군수 집무실에서 장학기금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소주는 증평 지역 내에서 소비되는 영업용 시원소주 1병당 10원씩 적립해 장학기금으로 기탁한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삼수초등학교(교장 임미경)는 지난 12일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한 학생·학부모 상담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