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은 지난달 30일 남보은농협 본점에서 농촌 다문화 희망 장학생 7명에게 장학금 50만 원씩을 전달했다.
[충북일보] 근로자의 날을 하루 앞 둔 30일 청주아트홀에서 한국노총충북·청주지역본부 주관으로 '134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노총가를 부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지난해 특별재난선포지역이었던 옥천군과 도내 산불취약지역,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방담요 1천장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된 소방담요는 불에 타지 않는 불연소재로 제작됐다.
[충북일보] 우석대 경영문화대학원 9기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50여명의 입학식이 30일 진천캠퍼스 미래센터 1층 김주영홀에서 열리고 있다. / 우석대
[충북일보] 충북건축사회(회장 김종도)가 30일 청주외국인근로자쉼터를 방문해 쌀(10㎏) 20포를 전달하고 있다. 김종도 회장은 "갈곳을 잃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제과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생들이 지난 29일 이웃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전해 달라며 직접 만든 빵 100개를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고 있디.
[충북일보] 진천군은 30일 강원도 김유정문학관을 찾아 성인 문해교육 학력 인정 과정 수강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갖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동화초등학교 전교생들이 최근 학교 인근 호미딸기밭을 방문해 직접 딸기를 수확하는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신유철 북경 천진 대기공조 대표가 29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용철(오른쪽) ㈜테크로스 환경서비스 대표와 김홍찬(왼쪽) 용진환경(주) 대표는 29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 장학금 2천만 원을 (재)보은군민장학회 이사장인 최재형(가운데) 군수에게 맡겼다.
[충북일보]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 직원들이 지난 28일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 일대에서 영농활동 지원과 농촌환경 개선 및 산불 예방,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디.
[충북일보] 증평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현순 공공의제연구소장을 초청해 '다시 쓰는 지방자치 Resilince 회복력'을 주제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연제상, 이기엽) 회원 17명은 29일 남하리의 고구마 밭을 찾아 고구마순을 이식하고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보탑사(주지 능현스님)는 29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사용해 달라며 1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괴산군청 도시건축과 직원 10여명이 2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괴산읍 고추재배 농가를 찾아 고추 모종심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서장 조성수)는 29일 진천읍 문상초등학교에서 경찰과 어머니회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ZERO'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CJ제일제당 Blossom Campus(상무 강남철)가 29일 진천군청을 찾아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위해 써달라며 6천300만 원 상당의 대형현수막과 자사 제품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부모산에 봄의 중간 들꽃들이 피어난다.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모습을 드러낸다. 때론 무더기로 피어 감싸주는 사랑 같다. 어떤 녀석은 숨어서 피어 더욱 고귀하다. 현호색의 굽은 꽃잎이 예쁘게 드러난다. 유난히 보라색이 강한 꿀풀도 지천이다. 둥글레가 정갈한 열정으로 꽃을 피운다. 작은 꽃에 몸 낮추어 눈 맞춤 인사를 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공군 17전투비행단 'SKYRUN'팀은 28일 '18회 반기문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최다단체참가상'을 수상했다.
[충북일보] 괴산 출신으로 안산시에 거주하는 출향인으로 구성된 재안산괴산향우회(회장 음한우)가 지난 27일 산막이옛길에서 회원간 친목과 결속을 다지고 괴산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봄철 농번기를 맞아 지난 26일 일손이 부족한 괴산군 청천면 이평리 수박재배 농가를 찾아 부직포와 비닐 제거 농촌일손돕기를 펼친 괴산군청 미래전략과 직원 15여 명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청 정원산림과와 괴산증평산림조합 직원 15명이 '지구의 날'과 연계한 산림정화활동 주간을 맞아 지난 26일 괴산군 연풍면 주진리 산1-2 일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2024년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조합원 복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 충북세종지부에서 413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소장 조미정)는 26일 비만 예방의 날 충북도 합동 캠페인 주간을 맞아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는 주제로 장뜰시장에서 건강한 삶과 군민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 22명이 지난 23일 괴산군 소재 사과농가를 찾아 사과나무 꽃잎따기 등 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