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청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도내 소외계층 도시락 배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직원들은 관내 소외계층 30가구에 점심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농협은행 보은군지부(지부장 이기용·오른쪽 두 번째)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3일 군 노인장애인복지관에 행복 나눔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충북일보] 농협네트웍스 충북지사(지사장 정태흥)는 지난 3일 동청주농협(조합장 도정선)과 함께 청주시 낭성면에서 소외계층 농가를 위한 '농촌주택 환경개선 공사'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기술원(사장 박경국)이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음성군 맹동면 수소안전뮤지엄에서 '1회 수소야 놀자' 행사를 연 가운데 가족 단위 체험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일보] 진천군 여성농민회(회장 유주영)는 지난 군청 광장에서 고주, 가지, 옥수수, 녹두선비장비콩 등 14종에 대한 토종농산물 모종 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광혜원농협(조합장 박봉식) 과 광혜원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안경옥) 회원 50여명은 지난 3일 광혜원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이웃사랑 실천기금 마련을 위해 먹거리장터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광혜원면 주민자치회(회장 장현성)는 지난 3일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500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청주시지회는 중증장애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충남 아산 피나클랜드 수목원에서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들이를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의지를 고취하는 등 장애인 상호 간 친목 도모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사)한국외식업중앙회진천군지부는 지난 3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충북도민체전을 앞두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지난 3일 증평군의회, 음성군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평면의 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중부3군 의회 합동연찬회'를 열고 있다. / 진천군의회
[충북일보] 신길호(오른쪽) 보은소방서장이 지난 3일 대한불교 조계종 5교구 소속 전통 사찰인 속리산 수정암을 방문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의 올해 첫 모내기가 지난 3일 남차리 김태복 씨 농가 논 0.4ha에서 조운벼(조생종)를 식재하며 풍년을 기원했다. 이재영 군수가 이앙기를 운전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 초평면 행정복지센터는지난 5일 용정리 초평 실내게이트볼장 일원에서 '초평분회 경로당 5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증평군 도안면이장협의회(회장 연제흥)는 지난 3일 도안면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도안역 광장에서 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참편한법률사무소 대표인 박융겸(오른쪽 다섯 번째)변호사가 어린이날을 앞둔 2일 청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차상위계층 아동들에게 나눠줄 쿠키세트 200개를 기탁하고 있다. 박 변호사는 사단법인 21세기 여성정치연합 청주시지부 자문위원으로 유현순(왼쪽 여섯 번째) 청주시지부 회장, 회원과 함께 기탁식을 가졌다.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직원들이 2일 제천영육아원에서 아동과 함께하는 김밥·유부초밥 만들기, 풍선놀이, 즉석 스티커 사진 촬영 등 체험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뒤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제천영육아원은 1963년 설립돼 현재 0~18세 아동·청소년 30여 명이 생활하고 있다.
[충북일보] ㈜유앤아이플러스(대표 강상석)는 2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해달라며 609만 원 상당의 음료와 과자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안전정책과 직원 10명이 2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안면 백봉리 고추 재배 농가를 찾아 고추모 식재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감곡초등학교(교장 조장연)가 2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1학년 학생 30명에게 10만 원씩의 입학 축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37회 안희철 졸업동문이 지난해 이어 올해 기탁한 학교발전기금 1천만 원으로 이뤄졌다.
[충북일보]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은 2일 증평농협 회의실에서 조합원 대학생 자녀 40명에게 학자금 4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농협증평군지부
[충북일보]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과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 농가주부 회원 30여 명은 2일 화성리에서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근로자의 날인 1일 청주 육거리전통시장의 한 축산물 판매장에서 고(高)물가 등으로 힘든 시민들에게 '모두 힘내세요'란 문구와 함께 '상추와 파채'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1일 괴산 명덕초등학교(교장 오명심)가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학생들이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참여해 마음껏 재능과 끼를 뽐내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성신유치원(원장 이유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덕초 운동장에서 열렸다.
[충북일보] 작고 낮은 무명초들이 한없이 흔들린다. 앙상한 줄기가 봄바람에 허우적거린다. 한 옆서 갈퀴나물이 진보라 꽃을 피운다. 물칭개나물도 앙증맞은 꽃으로 나선다. 햇빛 마주한 창질경이가 꽃씨를 날린다. 물가에선 연보라색 지칭개 꽃이 반긴다. 노란 괭이밥 꽃은 길옆 빈터를 차지한다. 무심히 흐르는 무심천이 한층 밝아진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재)증평복지재단(이사장 신연택)은 지난 30일 도안면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청소가 13대와 밥솥 18개(1천만 원 상당) 등 후원물품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